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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금요일 (11월 22일), 미국주재 유럽련합대사 조비타 넬리upien은 유럽련합은 이미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으로 재선된후 유발될수 있는 미국과 유럽의 무역마찰에 대처할 준비가 되였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선거 때 모든 수입품에 10~20% 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해 미국의 동맹국인 유럽도 피할 수 없었다.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맞서 유럽 관리들은 미국과 유럽 사이에 2차 무역전쟁이 벌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일찍이 트럼프의 첫 임기에 미국과 유럽 사이에 무역전쟁이 발발한 적이 있으며, 남아 있는 무역 분쟁은 지금까지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미국은 당시 EU의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먼저 부과했고, 협상이 무산되자 EU도 일부 미국 수출품에 관세를 부과했다.
Neliupien은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연설하면서 유럽 연합이 취할 수있는 보복 조치에 대한 논의를 거부했다.
Neliupien은 미국은 EU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며 양자 상품 및 서비스 무역은 1 조 7000 억 달러, 양방향 투자는 5 조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그는 양측이 에너지 등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모든 가정처럼 때때로 약간의 긴장도 있습니다."라고 Neliupien이 말했다."일부 새로운 무역 마찰이 발생하면 EU는 실제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유럽련합이 이미 관세를 징수할수 있는 미국상품목록을 준비했으며 일단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에 관세를 징수하면 유럽련합은 반격을 취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만약 트럼프가 관세를 징수한다면 유럽은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EU는 2023년 미국에 5763억 달러 상당의 상품을 수출해 전체 수출의 20% 에 육박했고 상품무역 흑자는 2086억 달러였다.
반제 조치 외에도 EU는 미국의 액화천연가스 (LNG) 수입을 늘리는 등 트럼프와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찾으려 하고 있다.
이달 초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EU가 러시아의 공급을 미국의 LNG로 대체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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