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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신주 임원 은민은 밀수 혐의로 조사에 협조했다."백제 신주 대중화구 수석상무관 은민은 최근 심수 밀수단속부문에 끌려가 조사에 협조했다. 시간은 이미 48시간을 초과했다.백제 신주는 25일 오후 관련 조사에 협조하는 직원이 있다고 공시했다.현재 파악된 바에 따르면 이 직원이 연루된 사건은 백제 신주와는 무관하다.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은민은 아스트라제네카 재직 당시 밀수에 가담한 혐의로 연행됐으며 그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경영진 인사도 여러 명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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