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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율주행 기술회사 지평선 로봇은 10월 24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10월 23일, 이 주식은 향항에서 암거래되여 36% 상승하였다.
지평선 로봇은 홍콩 주식에서 54억 홍콩달러 (약 7억 달러 가까이) 의 자금을 공모할 계획인데, 이는 올해 안에 홍콩 최대 규모의 IPO가 될 것이며,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큰 규모의 과학기술 업계 IPO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지평선로보트회사가 제출한 감독관리문건에 따르면 그 초석투자자는 알리바바와 바이두를 포함한 4개 회사로서 약 2억 2000만딸라의 주식을 인수했다.감독관리문건에 따르면 이 회사는 또 주당 3.73향항딸라에서 3.99향항딸라의 가격구간에 13억 5500만주의 주식을 매각했다.
지평선 로봇에 대한 투자자들의 청약 열기도 홍콩 IPO 시장이 최근 2년간의 침체를 겪은 뒤 활기를 보일 수 있다는 징후를 반영하고 있다.지난 한 달 반 동안 항셍지수는 약 20% 상승했다.
2015년 설립된 지평선 로봇은 인공지능 과학자 위카이 등이 창립했다. 위카이는 바이두에서 일했으며 바이두의 자율주행 분야 진출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지금까지 지평선은 여전히 이윤을 실현하지 못했다.2021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지평선의 총결손은 200억원을 초과했는데 주로 연구개발이 높은 기업 때문이다.
지평선과 긴밀히 협력했던 한 다국적 자동차 기업의 전 업무 책임자는 제일재경 기자에게"이런 종류의 자율주행 기업은 이익을 내기 어렵다. 성공적으로 상장할 수 있는 것은 이미 가장 좋은 결과"라고 말했다."
최근 2년 동안 지평선 로봇의 발전도 좌절을 겪었다. 예를 들어 스타 제품'노정 5'는 심지어 주식 모집 설명서에 중점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지평선 공모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칩은 이미 290개 제품에 설치되었지만, 차 안에 설치된 제품은 주로 이전 2세대의 여정 2와 여정 3이며, 여정 5와 1급 공급업체의 협력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지평선 로봇 칩을 사용하지 않은 한 자율주행 기술회사 관계자는 제일재경 기자에게"도정 5호의 계산력을 평가한 적이 있는데, 실제 테스트해보니 생각과 차이가 컸다"고 말했다."
또한 지평선은 큰 고객에게 크게 의존합니다.회사의 상위 5대 고객이 올해 상반기에 회사 총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8할에 달한다.그중 가장 큰 고객중의 하나는 지평선과 폭스바겐자동차그룹 산하의 소프트웨어회사 CARIAD가 설립한 합자회사인 코어청으로서 주로 자동운전응용소프트웨어 및 자동운전시스템의 연구개발, 제조에 종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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