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여러 명이 현지 패스트푸드점 체인 맥도날드의 한 햄버거를 먹은 뒤 불편해 지금까지 한 명이 숨졌다.10월 22일 (현지 시각)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홍콩 맥도날드 대변인은 영향을 받은 제품 및 식재료는 미국 현지 일부 지역의 식당에만 사용되며 홍콩 맥도날드의 제품 및 식재료는 전혀 관련되지 않으며 홍콩 고객들은 계속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미국 맥도날드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개별 사건이나 같은 공급업체에서 온 양파와 관련이 있으며, 현재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홍콩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