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발 재중사소식: 어제 저녁, 테슬라 공식미니블로그는 글을 발표하여 상해슈퍼공장 제300만대 완성차가 정식으로 하차되였다고 밝혔다.테슬라 대외사무 부총재 도림도 뒤이어 미니블로그에서 상해 슈퍼공장은 새로운 리정표인 300만번째 완성차가 하차했다고 밝혔다.
테슬라와 타오린은 웨이보에서 모두 0~100만대에서 테슬라 상하이 슈퍼공장이 32개월이 걸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200만대에서 300만대까지 불과 13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32개월에서 13개월로 테슬라 상하이 슈퍼팩토리가 전기차 100만대를 생산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상하이 슈퍼공장은 테슬라의 첫 해외 공장이자 가장 효율적인 공장으로 30여 초면 완성차 한 대를 하차할 수 있으며 5년도 안 돼 300만대의 완성차를 하차했다.
테슬라 상하이 슈퍼팩토리의 첫 완성차는 2019년 12월, 100만대는 2022년 8월 13일, 200만대는 지난해 9월 6일 각각 하차했다.
테슬라 상하이 슈퍼 공장은 2018년에 린강 지역에 정착하여 2019년에 정식으로 착공하였고, 그 해에 준공, 그 해에 조업, 그 해에 상장하여 업계 기록, 상하이 속도를 창조하였다.
테슬라 상하이 슈퍼팩토리는 2019년에 착공해 모델3를 생산하기 시작한 데 이어 이듬해에도 2기 건설을 시작해 모델Y 생산에 활용됐다.
테슬라의 현재 완성차 공장 4기 가운데 모델3와 모델Y를 동시에 생산하는 상하이 슈퍼팩토리의 생산능력은 가장 높다.7월 23일 발표된 2분기 재무제보에서 이들은 상하이 슈퍼공장이 연간 95만대가 넘는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의 65만대보다 훨씬 높고 베를린 슈퍼공장과 텍사스 슈퍼공장의 37만5000대보다 높다고 밝혔다.
상하이 슈퍼공장도 테슬라 글로벌 수출센터로 아시아태평양, 유럽 여러 나라에 수출돼 100만 대에 이른다.테슬라 상하이 슈퍼팩토리의 생산능력의 3분의 1이 해외 시장에 팔리는 셈이다.
최신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2024년 전 3분기 테슬라는 루계로 약 130만대를 인도했다. 승련회의 수치에 따르면 상해슈퍼공장의 올해 전 3분기 인도차량은 67만 5000대에 달해 테슬라의 전 3분기 인도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3월, 테슬라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600만대의 순전동차생산관문을 돌파했으며 상해슈퍼공장은 그중 절반에 가까운 생산능력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