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산의 리쉰정밀 아이폰 총조립 공장에서 차세대 아이폰 16 시리즈는 정밀한 생산라인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며칠 뒤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9월 18일, 21세기 경제보도 기자는 iPhone 16 Pro Max 생산라인을 방문하여 중앙 프레임 조립 라인, 새로운 카메라 제어 버튼의 조립 프로세스 및 포장 라인과 스마트 창고의 업그레이드를 보았다.그 중 올해 공정 단계에서 가장 큰 변화는 새로 추가된 카메라 제어 버튼이다.
최옥선 애플 아시아 구매운영관리 부사장은 21세기 경제보도 등과의 인터뷰에서 "외부에서는 단순한 버튼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부의 긴밀한 공간에 총 9개의 부품이 있어 고정밀도 조립을 하고 있다"며 "생산라인에서 보면 우리는 혁신은 제품의 외부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내부에 많은 혁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애플과 공급망팀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성과로서 중국의 기업은 두말할것없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중국 공급업체는 전 세계의 선진 제조업에서 절대적으로 선두주자이다."최옥선은"립신은 전형적인 대표로서 애플과 함께 성장했으며 10여년전에 아주 간단한 련결기만 하다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든 가장 선진적인 제품을 생산했다.»
실제로 지난주 애플이 발표한 모든 신제품, 리쉰정밀은 아이폰16의 전 시리즈 모델을 포함해 제조에 참여했다.Apple Watch Series 10、블랙 티타늄 메탈 외관의 Apple Watch Ultra 2, AirPods 4 등.
9월 20일, 아이폰 16 시리즈가 정식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애플과 한 산업 사슬은 올해 성수기를 위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고광선" 배후의 공급망
올해 신제품 발표회에서 애플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강조하며 영상을 급권하기 시작했다.가장 큰 변화는 카메라 제어 버튼을 새로 추가한 것이다. 전체의'하이라이트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은 거의 단반을 휴대전화로 옮겼다.
이 버튼은 모두 탑재되어 카메라 빠른 시동 기능뿐만 아니라 노출, 심도 조절 및 렌즈 전환과 디지털 줌 조작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버튼의 표면은 사파이어 유리로 압력도 느낄 수 있고 터치도 느낄 수 있다.례를 들면 한번 누르면 카메라를 재빨리 가동할수 있고 살짝 누르면 줌을 열수 있는 등 옵션을 선택하면 좌우로 미끄러지면 매개 변수를 조절할수 있다.
애플이 디자인한 새 버튼은 카메라의'셔터'버튼과 비슷해 단반카메라 셔터를 누르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춘다.따라서 아이폰16에서 카메라 제어 버튼을 사용하면 휴대전화에서 단반을 조작하는 비슷한 화면이 있다.
현재 스마트폰은 카메라 대신 패러디를 하고 있으며 일반인의 전문작품 촬영 문턱을 더욱 낮추고 있다.게다가 애플은 아이폰 오리지널 카메라뿐 아니라 영상류의 제3자 앱과도 협력하고 있다. 카메라가 제어하는 API를 통해 개발자가 이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영상의 트랙에서 애플은 올해 새로운 인터렉션을 위한 버튼을 신설하기로 했다.인터렉션 배후에는 공급사슬과의 공동창조가 있는데 휴대폰의 제한된 설계공간에 어떻게 실체키를 첨가할것인가 하는것은 정밀생산의 배합이 필요하다.
새로운 버튼의 혁신과 도전에 대해 Apple의 전 세계 아이폰 제품 마케팅 부사장 Kaiann Drance는 21세기 경제보도 기자에게"우선 이렇게 작은 버튼 기능 중 많은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 사용하기 편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매우 유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인터렉션 체험의 성숙을 확보해야 한다. 예를 들면 영동도 조작 버튼과 일맥상통하는 센서 체험이 있어야 한다. 또한 매우 복잡하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기능 기술에는 포인트 앤 클릭 경험을 위한 터치 스위치, 제스처를 가볍게 누르는 고정밀 압력 센서, 터치 인터렉션을 제공하는 커패시터 센서가 포함된다.컴팩트한 공간에는 9개의 다른 기계와 전기 부품이 함께 조립되어 작동한다.
생산 라인에 나타나며, 카메라 제어는 주로 핸드폰 중틀을 조립하는 것이며, 아이폰 중틀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붙이기, 누르기, 용접, 버클 등 10여 가지 기술 공정을 운용할 것이다.리쉰정밀의 직원도 기자에게 핵심적인 카메라 제어 조립 단계를 소개했다.
예를 들어, 키 클리어런스 패드 선택, 이 공정은 고정밀도의 3D 레이저 시스템을 통해 적합한 패드를 선택하여 극한의 감촉의 일치성을 확보한다;카메라가 제어하는 용접 공정은 먼저 레이저 무봉 용접 방식을 채택하여 여러 방향의 밀기와 압괴를 통해 무봉 용접을 확보한다.전체적으로 볼 때 립신정밀의 표준화와 모듈화의 자동화생산라인은 공장으로 하여금 정밀제조공정을 실현하게 했다.
애플과 공급망의 협력도 더욱 긴밀해졌다. 최옥선은"리쉰에는 수천 명의 자동화 엔지니어 팀이 있다. 그들은 시스템 조립뿐만 아니라 부품, 모듈을 포함한 수직 통합이 잘 되어 있다.현재 애플은 중국에도 수천 명의 엔지니어 팀이 있다. 그들은 현장에 가서 공급업체 팀과 함께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또한 초기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공장, 실험실에 들어가 함께 개발할 것이다."
휴대폰 혁신 경쟁 업그레이드
카메라 제어 버튼에서 전 세계 휴대전화 제조업체 간의 혁신 경쟁의 치열함을 볼 수 있다.제조업체의 각축도 이미 단일 기술의 대결이 아니라 체계적인 대결이다.어떻게 기본판에서 우세를 강화하고 어떻게 공급사슬체계의 혁신을 이끌며 어떻게 다음시대에 정확하게 카드할것인가 하는것은 각 생태차원의 경쟁이 모두 승격되고있다.
우선, 애플의 큰 특색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일체화에 있다. 이것은 애플 제품이 줄곧 혁신해 온 기초이다. 사실 이번 카메라 제어 버튼의 디자인도 애플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 이념을 다시 한번 구현했다.
한 베테랑 IT 종사자는 21세기 경제보도 기자에게"애플의 가장 큰 장점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이다. 애플의 혁신은 종종 여기서 일어난다. 일찍이 키보드를 갔든, 이전의 영동도든, 현재의 카메라 제어 버튼이든 형태가 달라 보이지만, 결국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일관되게 결합하는 것이다.정상적으로 키보드는 하드웨어이지만 애플은 키보드를 소프트웨어로 만든다. 카메라 제어 버튼은 물리적 소프트웨어와 일치하지만 소프트웨어의 기능은 물리적 소프트웨어의 조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의 견해에 의하면 모든 하드웨어갱신은 소프트웨어혁신능력과 일치되여 하드웨어가 될수록 간결하고 소프트웨어가 될수록 강대해야 하며 애플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강조하지 않고 일체화의 사고방식이 시종 관철되여야 한다.애플로서는 이를 바탕으로 한 혁신의 종합원가도 가장 낮다.안드로이드 시스템과 제조업체가 분리되어 일부 기능에서 애플이 잘 통합되지 않았고, 그들도 장벽을 허물고 시스템 간 인터렉션에서 혁신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산업사슬의 공동창조능력도 핵심능력으로 되였으며 카메라제어버튼에서 애플은 립신정밀 등과 협력하였다.애플은 올해 들어 중국 공급망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여러 임원들도 잇달아 중국을 찾아 공급망 기업을 방문하고 있다.7월, 애플 COO 제프 윌리엄스는 폭스콘, 영익지조가 광동에 있는 공장을 방문했다.3월, 애플 CEO 팀 쿡은 상해를 방문한적이 있다. 그때 비야디전자, 람사과학기술, 장영정밀 이 3개 애플 공급업체는 상해의 애플 중국본부에서 지능제조기술을 전시했다.
이밖에 미래를 향한 배치, AI는 새로운 경기점으로 되였다.애플의 움직임을 보면 생성형 AI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A18 및 A18 Pro 칩셋, 8GB RAM, Siri 개선 외에도 Canalys의 보고서는 새로운 카메라 촬영 버튼이 iPhone 16 시리즈의 주요 기능이라고 지적했다.더 깊은 Apple Intelligence 발전을 위한 길을 열고 사용자와 iPhone의 상호 작용에 새로운 바로 가기와 방법을 제공합니다.
Kaiann Drance는 기자에게"카메라 제어의 경우 앞으로 더 많은 시각적 기능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식당을 지나가면 식당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거나 개를 보면 품종을 식별할 수 있다."
Apple Intelligence의 전면적인 전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AI 시스템 통합에서 애플의 장점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트렌드포스 집방 컨설팅은 애플의 새 기기의 2024년 하반기 생산 총량이 8670만대로 연간 8%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9월에 전 세계 휴대전화 신제품이 속속 출시됨에 따라 경기장은 계속 바람이 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