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9월 17일, 미국 가정용품기업 특백혜는 성명을 발표하여 이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특혜가 법원에 제출한 파산서류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자산은 5억딸라에서 10억딸라 사이이고 부채는 10억딸라에서 100억딸라 사이이다.
이 회사는 또 다른 성명에서 사업 매각 과정을 촉진하고 파산 절차 기간 동안 운영을 계속하기 위해 법원의 승인을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백혜 최고경영자는 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몇년간 회사의 재무상황이 거시적경제환경의 엄중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출처: CC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