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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자웨팅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애플의 가을 발표회에 대한 일부 견해를 공유했다.
자웨팅의 글에 따르면 창업자를 잃은 애플은 점점 더 영혼을 잃은 거인과 닮아가고 있다. 아직 신단에 있지만 누구도 애플이 평범해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Think different"이 주제어는 잡스의 죽음이 점점 구호로 바뀌면서 잡스를 떠난 애플은 오랫동안 획기적인 혁신을 가져오지 못했다. 점진적 또는 연장선적인 혁신은 애플과 다른 회사들을 점점 더 동질화시켰다.
이밖에 가약정은 또"창시자모델"과"직업경영인모델"의 쟁탈의 사례에 대해 언급했다.자웨팅은 글에서 현재의 실적을 추구할 것인가, 아니면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를 추구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은 전문 경영인과 창시자의 사유의 차이라고 말했다.전문경영인은 흔히 모두 현실적이고 모험정신이 결핍하며 사유든 행동이든 모두 여러가지 단기적요소의 제약과 영향을 받아 온건한 경영책략을 더욱 선호한다.
자웨팅은 위대한 기업은 단기적인 시장 성공만을 추구해서는 안 되며, 장기적인 가치 창조와 지속적인 변혁에 착안하는 것이야말로 창시자의 뼛속에 새겨진 DNA이며, 기업 발전의 가장 핵심 동력이라고 생각한다.창시자는 흔히 확고한 신앙을 갖고있고 과감하게 모험을 하는데 그들은 도전이나 심지어 절경에 직면할 때 강인하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이밖에 이 글에서는 또 과학기술기업은 전복성혁신과 안정발전 사이에서 동태적균형을 모색해야 하며 창시자의 전복성혁신은 모험, 도전과 불확실성을 의미한다고 언급하였다.전문경영인의 사명은 전복적 혁신의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바꾸고 창업자의 다음 전복적 혁신에 대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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