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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8월 28일발 신화재정경제소식 (갈가명): 미국동부시간으로 수요일 (8월 28일) 미국주식시세후 엔비디아는 곧 2025회계연도 2분기 (7월 28일까지) 의 실적보고를 발표하게 된다.
AI 열풍에 힘입어 미국 주식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S & P500의 4분의 1 가까운 상승폭을 기여했다.이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는 AI 투자 열풍이 지속될 수 있을지를 시장이 판단하는 관건이 되거나 시장 정서의 변곡점이 될 것이다.
골드만삭스 거래 부문 이사인 스콧 루버너 (Scott Rubner) 는 보고서에서 옵션 가격을 바탕으로 엔비디아 재무제보 발표로 시가총액이 2980억 달러, 주가가 9% 변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출 및 이익 증가 속도 또는 둔화
Visible Alpha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은 286억 6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35억 1000만 달러의 매출보다 112% 증가할 것이지만, 성장률은 전분기의 262% 에 비해 눈에 띄게 둔화될 것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의 2분기 순이익이 149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해 전분기 628% 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보다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주당 수익은 0.6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1.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이 회사가 5분기 연속 기록적인 매출과 이익을 달성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건스탠리는 8월 25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엔비디아의 실적을 낙관했다.보고서는 이번 분기 엔비디아의 실적 보고가 다시 예상을 초과할 확률이 높으며, 회사의 다음 분기 매출 지침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다시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에 이번 실적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블랙웰 시리즈가 재설계로 출하가 연기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잠재우는 것이라고 진단했다.Blackwel GPU 및 관련 서버 구성 요소의 올해 4 분기 출하 계획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Raymond James의 분석가 Srini Pajjuri는 Blackwell 시리즈의 인도 연기가 엔비디아의 총 이익률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드만삭스도 엔비디아의 재무제보에 대해 비교적 락관적이다. 엔비디아의 2분기 영업수입과 주당 수익은 각각 297억 6900만딸라와 0.68딸라에 달해 각각 시장예상보다 4.1% 와 5.9%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FactSet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5년간 매 분기 매출이 예상을 웃돌았다.수익성 측면에서 볼 때, 엔비디아는 지난 20 분기 중 한 분기에만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Running Point Capital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Michael Schulman은 앞으로 엔비디아의 이익 증가율이 대수의 법칙으로 인해 점차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월 대비 엔비디아의 성장은 이미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4건의 재무제보를 돌이켜보면 엔비디아의 영업수입은 전월 대비 성장속도가 88%, 34%, 22%, 18% 로 점차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성장주의 주가가 정점을 찍을 때는 펀더멘털이 정점을 찍을 때가 아니라 매출 증가율과 이익률이 정점을 찍을 때라고 보고 있다. 매출 증가율이 둔화되면 시장은 그에 대한 상상력을 잃고 투자자들도 더 이상 높은 프리미엄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은행 주식파생상품연구팀 부총재 곤잘로 아시스 (Gonzalo Asis) 는 보고에서 투자자들은 엔비디아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위험을 과소평가했을수도 있으며 현재 이런 위험을 상쇄하는 거래는 더욱 매력적이라고 표시했다.
미국 주식 은 격렬한 파동 을 일으킬 수도 있다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주가 상승폭이 166.3% 에 달해 시가총액이 3조1600억 달러로 상승해 S&P500 지수 중 시가총액 2위로 S&P500에서 차지하는 가중치가 6.5% 에 달해 실적이 전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엔비디아의 매출이 예상을 웃돌 경우 AI 관련 종목의 가격이 3~15% 상승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기대에 못 미치면 AI 주식은 5~10% 하락하고 AI에 대한 낙관론도 반전될 것으로 보인다.
분석회사 ORATS의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옵션정가에 따르면 거래원은 이 회사의 재보가 발표된후 9.8% 좌우의 파동이 나타날것으로 예측했다. 이 파동폭은 엔비디아가 지난 3년간 재보를 발표하기전의 예기상승폭보다 높았고 같은 시기 이 주식의 8.1% 의 평균실적후 파동폭보다 훨씬 높았다.
영투증권 전략가 스티브 소스닉 (Steve Sosnick) 은 영투증권 플랫폼에서 가장 활발한 25가지 거래를 분석했는데, 이 중 70% 가 넘는 거래가 영위다와 관련이 있다.
Susquehanna Financial의 옵션 데이터 분석을 보면, 트레이더들은 엔비디아의 큰 상승을 놓칠 것을 더 우려하고 있으며, 트레이더들은 엔비디아의 금요일 상승폭이 20% 를 넘을 가능성을 7% 로 보고 있으며, 하락폭이 20% 를 넘을 가능성은 4% 에 불과하다.
그러나 BMO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이후 기술주'빅7'의 상승폭은 S & P500 지수 중 다른 493개 성분주에 미치지 못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일반적으로 기술주의 이익 증가율이 이전에 S & P500 지수를 크게 앞섰기 때문에 그 평가가 이미 높은 수준에 머물렀지만, 올해 들어'빅7'과 기타 주식의 이익 격차가 좁아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미국 은행의 분석에 따르면,"빅 7"의 이익 증가율은 1분기 53% 에서 연말 19% 로 계속 하락할 것이다.같은 기간 다른 493개 종목의 수익은 1분기 0%에서 연말 13%로 분기별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2024년의 높은 기수로 인해 2025년 대형 과학기술회사의 이익 성장률은 도전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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