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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보소식 (기자 장수란): 8월 13일, 국가약품감독국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항체우연약물 (ADC) 우흐드 (주사용덕곡토주단항) 가 조건부 비준을 받았고 단약은 이전에 두가지 또는 두가지 이상의 치료방안을 받은 국부말기 또는 전이성HER2 양성성인 위 또는 위식도결합부 선암환자를 치료하는데 사용되였다.
위암은 중국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종으로 2022년 중국의 위암 신규 발병 사례는 약 35만9000명, 사망자 수는 약 26만명이다.주목할 만한 것은 중국 위암 환자의 초기 비중이 낮고, 약 65% 의 환자가 확진 시 중말기에 접어들며, 말기 위암 치료 수단이 부족하고, 환자의 이익이 제한되어 있으며, 5년 생존율이 10% 도 안 된다는 것이다.HER2는 위암의 중요한 표적 중 하나이며, HER2 양성 위암 환자는 약 20% 이며, 이 유형의 위암은 침습성이 더 강하고 재발과 전이가 더 쉽다.베이징대학 종양병원 소화종양내과 주임 선린 교수는"HER2 양성 말기 위암은 매우 강한 침습성을 가지고 있어 치료난이도가 높다"며"환자가 일단 일선 치료와 후속 화학요법을 받은 후 진전이 나타나면 왕왕 예후가 좋지 않다"며"ADC 약물 데곡타주 단항은 과거 치료가 진전된 후 환자에게 임상적 의의가 있는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으며, 그 비준은 중국 HER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에게 중요한 표적 치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약은 제13공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상업화했으며 이번 비준은 우흐드가 중국에서 비준을 받은 세번째 적응증이다.연구에 따르면 우흐득은 화학요법 대비 말기 HER2 양성 위암 환자에서 임상적 의미가 있는 지속적 응답을 보여 2023년 6월 16일 현재 확인된 객관적 완화율(ORR)은 28.8%, 중위 무진행 생존기간(mPFS)은 5.7개월이다.
현재 덕곡토주 단항은 국내외 여러 권위 있는 지침의 추천을 받았으며,'2024판 CSCO 위암 진료 지침'은 이를 3선 및 그 이상의 치료에 포함시켰다;2023NCCN(미국국립종합암네트워크),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및 ESMO(유럽종양내과학회) 지침에서는 HER2 양성 말기 위암 환자의 후선치료에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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