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 정세가 악화되는 추세다!
CCTV 뉴스에 따르면 예멘의 후세무장은 현지시간으로 6일 지난 한주일간 미국과 영국 련합군이 도합 17차례의 공습을 발동하여 적어도 1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미 중앙사령부는 성명을 내고 24시간 안에 후티 반군 무인기 및 무인정 여러 대를 파괴한다고 밝혔다.
또 영국 암브리 해상보안공사는 상선 한 척이 예멘 항구도시 무하에서 서쪽으로 약 19해리 떨어진 홍해 부근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한편 영국 해상무역행동판공실은 무하 남쪽 27해리 지점의 한 선박 부근에서 두 차례 폭발이 일어났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 신문은 암브리사와 해상무역행동판공실이 보고한 이 두 폭발이 같은 사건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암브리사는 브리핑에서 그 보고에 관련된 상선은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 목표물의 특징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스라엘 충돌면에서 이스라엘군 전투기는 가자지구의 수십개 목표물에 대해 공습을 발동했다.이스라엘-이스라엘 임시 국경 정세도 계속 긴장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레닌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 전술 준비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한편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등 17개국 정상들은 6일 공동성명을 내고 하마스가 현재 논의 중인 휴전 합의를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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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공습
CCTV 뉴스의 소식에 따르면 당지시간으로 6월 6일, 예멘후세무장 지도자 압둘 말리크 후세는 매주 텔레비죤연설을 발표할 때 이번 주 미영련합군이 예멘후세무장 통제지역에 대해 도합 17차례의 공습을 발동하여 적어도 1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주 후티 반군이 홍해, 아라비아해, 인도양의 목표물을 겨냥해 모두 11차례 작전을 벌였으며 이 중 8개 목표는 미국과 관련된 선박이라고 밝혔다.또 후티 반군은 미사일과 무인기를 이용해 이스라엘 엘라트를 공격했으며 미군 항모 아이젠하워호도 공격했다고 공언했다.
같은 날 미국 중앙사령부는 성명을 내고 미군이 지난 24시간 동안 홍해 상공에서 예멘 후티 반군이 발사한 무인기 8대를 파괴하고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무인정 2척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미 중앙사령부는 또 연합군 함정 한 척이 홍해 상공에서 후티 반군의 무인기 한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또한 후티 반군은 통제 지역에서 대함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이 같은 행동에는 미군 및 연합군과 상선이 인명피해와 함선 피해를 보고하지 않았다.
한편 6일 오후 예멘 후티 반군 군사대변인 예하이아 사레아는 연설을 통해 후티 반군이 이라크 저항조직과 협력해 이스라엘을 겨냥한 두 차례 군사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처음으로 이스라엘 하이파 항에서 군사 물자를 운송하는 선박 두 척을 공격했다.두 번째 공격은 하이파항으로 가는 선박을 겨냥했다.예하이아 사레아는 두 번의 작전에 드론을 사용했고 목표물을 정확하게 명중시켰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이 지중해 연안에서 이스라엘의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예하이아 사레아는 또 후티 반군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침략 작전이 중단되고 팔레스타인 국민에 대한 봉쇄가 해제될 때까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대규모 다형식 합동 군사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후티 반군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국경이 급박하다
6월 6일 (현지 시간) 이스라엘 전시 각료 간츠는 이 나라 북부의 여러 도시 시장에 대한 연설에서 현재의 정세는 레바논 헤즈볼라와의 전쟁을 초래할 수 있으며 북부 지역은 더욱 어려운 전투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스라엘 국방군 북방사령부 사령관 우리 골딘은 이스라엘군이 이미 레바논헤즈볼라에 대한 진공을 발동하는 전술준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우리 골딘은 이날 연설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8개월 연속 레바논 헤즈볼라 목표물을 공격해 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지난주, 이스라엘군은 이미 북방에서 리헤즈볼라를 진공하는 전술준비를 마치고 충분한 훈련을 진행했으며 확고한 결심을 갖고있었다.이스라엘 정부가 명령하기만 하면 레바논 헤즈볼라는 강력하고 충분한 준비가 된 군대를 상대할 것이다.
레바논 헤즈볼라 지도자들은 4일 이 조직이 갈등을 확대하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어떤 충돌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으며 가자지구가 휴전에 이르지 않는 한 레바논 헤즈볼라도 이스라엘과 어떤 휴전 합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6월 6일, 레바논 헤즈볼라는 또 한명의 성원이 사망했다고 선포했다.이전과 마찬가지로 리헤즈볼라가 발표한 부고는 인원의 사망시간과 장소 등 구체적인 정보를 언급하지 않았다.리 현지 언론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0월 8일 리-이스라엘 임시 국경에서 충돌이 발생한 이후 레바논 헤즈볼라 331명이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숨졌다.
현지시간으로 6월 6일, 유엔사무총장 구테헤스는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여 려-이스라엘 변경각측에 긴급휴전을 재차 호소했다.
성명은 구테흐스가 여전히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것은 교전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임시 국경인'블루라인'부근의 지역사회를 유린했을 뿐만 아니라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영토에도 더 깊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라고 밝혔다.이러한 교전은 더 광범위한 충돌을 일으켜 그 지역에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01호를 전면적으로 집행하고 적대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할 것을 촉구했다.유엔은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한 모든 외교적, 정치적 노력을 계속 지지할 것이다.
17개국 연합 발성
참고소식은 AFP통신을 인용하여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 주로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 온 다른 16명의 지도자들이 6일 하마스에 현재 토론되고있는 휴전협의를 접수할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공동 공지에서 "전쟁이 끝날 때이며 이 합의는 필요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공동 공지의 서명자는 프랑스, 영국, 독일, 캐나다, 아르헨티나 등의 지도자들이다.
공고는 "한시도 늦출 수 없다. 우리는 하마스에 이 협정을 체결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공고 서명국에는 브라질과 콜롬비아도 포함돼 있다. 두 나라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전쟁 행위를 엄중히 비난한 바 있다.
이 신문은 미국이 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기 위해 밀집된 외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공고는 이스라엘의 태도가 더욱 유연해질 수 있도록 호소했다."이 중요한 순간에 우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지도자들에게 이 합의를 달성하기 위해 최후의 화해를 할 수 있도록 인질의 가족들과 이 끔찍한 충돌과 관련된 사람들이 마음을 놓을 수 있도록 할 것을 호소한다."
앞서 5월 3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실현하고 억류된 사람들의 석방을 확보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3단계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운동 (하마스) 에 제출됐다.하마스 고위 관계자는 6월 4일 미국이 제출한 관련 휴전 협정 초안의 텍스트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전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 전체 철군을 약속한 조건에서만 이스라엘 측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