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자동차노동자연합회 (UAW) 와 포드 모터 (Ford Motor) 가 잠정 합의한 지 이틀 만에 제너럴 모터스 (General Motors) 와 새 계약에 대한 잠정 합의를 앞두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측은 목요일에 금요일 오전까지 밤샘 협상을 벌였으며 오후 일찍 다시 회의를 열어 합의를 추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 (GM) 는 어젯밤 이 노조가 수요일 포드와 맺은 잠정 합의와 비슷한 제안을 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UAW의 Shawn Fain 회장과 제너럴모터스 (GM) 의 CEO 인 메리 바라 (Mary Barra) 는 목요일에 협상 대표들과 몇 시간 동안 회담을 가졌지만 협상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합의가 임박했는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UAW를 대표해 GM과 협상한 마이크 부츠 (Mike Booth) 책임자는 목요일 전화 회의에서 노조 지방 지회 지도자들에게 퇴직 복지와 임금을 포함한 몇 가지 문제가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