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은 다시 한 번 중국 시장에 대해 비교적 급진적인 판촉 수단을 취했다.
5월 20일 소식에 따르면 애플 천묘Apple Store 공식기함점은 아이폰15 계렬에 대해 새로운 우대정책을 시작했다.5월 20일 20시부터 5월 28일까지 공식 입감과 애플 쿠폰을 겹쳐 아이폰 15 시리즈는 최고 2250원 (1TB 버전 아이폰 15 프로 맥스), 최저 1400원 (128G 버전 아이폰 15) 할인된다.
상술한 우대강도에 따르면 아이폰15는 4599원부터, 아이폰15플러스는 5599원부터, 아이폰15프로는 6099원부터, 아이폰15프로맥스는 7949원부터 판매된다.
아이폰 15 시리즈뿐만 아니라 애플 티몰 애플 스토어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많은 하드웨어 품목이 뚜렷한 가격 인하 강도를 보이고 있다.예를 들어 여전히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 14 시리즈는 최소 700원, 애플워치 S9은 2999원에서 2399원, M2/M3 칩 버전인 맥북 에어는 600원부터, 에어팟 시리즈는 350원부터, 아이패드 시리즈는 200원부터 가격이 인하된다.
애플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뿐만 아니라 계면신문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애플 경동자영 플래그십 스토어도 비슷한 우대행동을 취했다.공식 공고에 따르면 5월 20일 오후 8시부터 이 점포의 아이폰 15는 한시적으로 4599원 한정된 가격부터 나머지 모델의 판매 가격 우대 강도는 티몰 플랫폼과 기본적으로 일치한다.또 애플워치 등 나머지 하드웨어 제품의 가격 인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는 중요한 절점으로서 애플은 종래로 중국시장에서 이렇게 큰 강도의 공식가격인하를 진행한적이 없다.
올해 1월, 애플 공식사이트는 가격인하를 가동했다. 소비자는 조건에 부합되는 지불방식으로 지정제품을 구매하면 최고 800원을 인하할수 있다. 이 정책은 거의 전 계통을 망라한다.그러나 이번 혜택에서도 아이폰15 시리즈는 최고 500원 싸지는 데 그쳤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된 혜택은 타사 채널보다 더 크다.작년 11월, 아이폰 15 시리즈가 출시된 지 약 한 달이 지난 후에도 비공식 채널의 판매 가격은 여전히 공식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았지만, 보편적인 가격 차이도 800위안에서 1000위안으로 유지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iPhone 15 시리즈의 가격 인하 강도가 확대되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지만, 현재 가격 책정은 심지어 이미 퍼도도 100억 보조금 이후의 가격과 거의 동일하며, 과거 가격 역사에서 매우 드문 일이다.
가격 인하 뒤에는 애플도 일정한 판매 압력에 직면해 있다.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재무제보에 따르면 중화권 매출은 8% 감소했다.그러나 쿡 애플 CEO는 그때 "나는 중국에 대해 잘 느끼고 있다. 나는 장기적인 문제를 더 많이 고려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쿡 CEO는 2분기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시장을 살펴보면 그 압력도 마찬가지다.I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억8천900만대를 기록했다.이 중 애플은 1~3월 전 세계 아이폰 출하량이 9.6% 감소한 5010만대를 기록했다.1위 삼성은 0.7% 하락하는 데 그쳤고, 3위 샤오미는 33.8% 증가했다.
애플의 1분기 처지는 2023년 판매량 증가와 무관하지 않지만, 모든 것을 떠나 아이폰 판매량 증가 압력은 이미 새로운 화제가 아니다. 이는 아이폰이 매년 업데이트할 때 가져오는 놀라움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소비자들은 이미"새 아이폰을 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정을 내리기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물론 비싼 아이폰이 큰 폭으로 가격을 내리면 끌어들이지 못했던 시장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혁신으로 안주하는 애플에게는 장기적인 옵션이 될 것인가.헤비 사용자들은 여전히 새로운 놀라움을 기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