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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헤지펀드 시타델 (Citadel) 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켄 그리핀은 월요일 연준이 9월 금리 회의에서 계속 움직이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12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연말까지 연기하더라도 연준이 연내에 반드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록 그는 줄곧 신중한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호소해 왔지만.
"그때까지 인플레이션이 진정으로 감속될 것인지는 여전히 문제이다.임금 인상과 탈세계화는 지속적인 통화 긴축 추세를 제거했고,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성인이 된 후 대부분의 기간 동안 이런 추세는 상품 가격 책정을 도왔다"고 그는 말했다.
그리핀은 지난 3월 연준이 나중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수 없을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금리를 천천히 낮춰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그는 월요일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데 균형을 맞춰야 한다며"연준의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월요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더 긴 시간 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옳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370억 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한 그리핀은 1990년 헤지펀드 시타델을 설립했다.그는 나중에 자산 관리 회사, 은행, 중개 거래 업체, 헤지 펀드, 정부 기관 및 공공 연금 프로그램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 회사 인 Citadel Securities LLC를 설립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리핀은 트럼프가 지명할 수 있는 내각 인선도 찬양했다.앞서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자신이 트럼프를 지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의 이전 관세 정책이"안타깝다"면서도 전반적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자본시장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번 정부의 정책(바이든 행정부)에 매우 불만이다. 트럼프가 미국을 위해 무엇을 할지 듣고 싶다. 그의 정책 강령이 어떤지 보고 싶다"고 그는 당시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리핀은 또 미국감독관리기구가 투자회사의 규칙을 긴축하려는 노력을 규탄하면서 제안중의 감독관리규정은 주동형기금경리를 더욱 성공하기 어렵게 할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헤지펀드가 미국 자본시장의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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