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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발 해외넷소식:프랑스 은행비교사이트 panorabanques의 최신 년도조사에 따르면 가격상승이 예산에 가져온 압력에 직면하여 프랑스의 응답자 82% 가 소비를 줄였다고 한다.
10일 bfmtv 뉴스정보채널에 따르면 프랑스의 은행비교사이트인 파노라방케 (panorabanques)는 매년 프랑스인들의 구매력을 조사해 소비자들의 상황 변화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최근 2년 동안, 인플레가 그들의 예산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프랑스 국민의 41% 가 자신들의 구매력이'낮다'고 평가했는데,이 비율은 인플레이션 이전보다 2022년 이후 계속 높아졌으며, 높은 인플레이션 이전인 2021년에는 36%였다.한편, 프랑스인들은 자신들의 구매력이 2021년에는 58% 가'괜찮았다'고 평가했으나, 2023년에는 53%로 떨어졌다.반면 자신의 구매력이'높다'고 응답한 비율은 6%로 안정돼 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 응답자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예산이 월 평균 120 유로 (2022년 평균 대비 7% 상승)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16%의 응답자들은 예산이 월 200 유로 (약 1550위안)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조사 대상자의 85%는 식료품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예산 압박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경우 응답자의 82% 가 소비를 줄였고, 3분의 1은 저축에 의존했으며, 6%는 친척에 더 의존했다고 답했다.
프랑스인들은 과거보다 더 자주 과소비를 하지 않기 위해 지출을 제한하고 있다.2023년에는 47%의 응답자가 1년에 적어도 한번 당좌대월하게 되고 2021년에는 46%로 그 비율이 상대적으로 안정된다.(해외사이트-파리-루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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