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 (GM) 는 3분기 파업 영향으로 이윤이 하락하여 중국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위축되었다

清风吹袭断

10월 24일, 제너럴모터스 (GM) 가 발표한 3분기 재무제보에 따르면 당기 영업수입은 441억 3100만딸라로 동기대비 5.35% 성장했다.일반 주주에게 귀속된 순이익은 30억 3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32%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볼 때, 3분기 제너럴모터스 (GM) 의 3분기 재무 성과는 여전히 애널리스트들의 이전 예상보다 높았다.GM은 3분기 이익 하락에 대해 미국자동차노동자연합회와 (UAW) 파업에 따른 영향으로 3분기 이익이 약 2억 달러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파업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GM은 2023년 이자 세전 이익이 120억 달러에서 1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던 연간 이익 지침도 철회했다.
판매량으로 볼 때, 제너럴모터스 (GM) 의 3분기 전 세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1만 9천 대로 약간 증가했는데, 그 중 미국 시장은 67만 4300대의 차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여 애널리스트들이 이전에 예상했던 15~16% 보다 높았다.
비록 전 세계와 미국 본토에서 판매량이 모두 증가했지만, GM은 중국 시장에서 여전히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실적 발표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 (GM) 의 3분기 중국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하락한 54만2000대였지만 전분기 52만대보다 약간 상승했다.
이에 따라 제너럴모터스 (GM) 의 중국 시장 점유율도 8.3% 로 떨어졌다.GM의 2015년 중국 시장 점유율은 14.9% 에 달해 지난해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졌다.
제너럴모터스 (GM) 가 공개한 3분기 판매량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내 판매량은 여전히 뷰익, 우링, 바오쥔 등 브랜드를 위주로 하고 있다. 이 중 뷰익 브랜드 판매량은 15만1000대, 우링과 바오쥔 브랜드 합계 판매량은 29만5000대, 캐딜락과 쉐보레는 각각 4만5000대와 5만대를 넘어섰다.
GM은 실적 발표에서 중국 시장이 글로벌 성장 전략에 중요하며 다중 브랜드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으로 몇 년 동안 GM은 글로벌 아키텍처를 이용하여 뷰익, 쉐보레, 캐딜락 브랜드의 중국 제품 수를 늘리고 바오쥔과 우링 본토 브랜드 하에서 계속 업무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각 브랜드의 전기 자동차의 중국 개발과 출시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GM은 중국에 주로 두 개의 합자 자동차 회사인 상하이자동차GM과 상하이자동차GM 우링이 있다.그 중 초소형 전기차를 주력으로 하는 상하이자동차GM 우링의 전 3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65% 감소했는데, 주로 그가 있는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데다 치열한 동종 차종 경쟁 때문이다.
신에너지 침투율이 계속 높아지는 영향으로 연료차를 주력으로 하는 상하이자동차GM도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지난 3분기 상하이자동차GM의 판매량은 72만43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18% 감소했다.
작년 11월, 상하이자동차GM은 최신 계획을 발표하여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2025년까지 전동화, 스마트 네트워크 연결화 신기술 분야에 총 700억 위안을 투입할 계획이며, 뷰익, 쉐보레, 캐딜락 3대 브랜드는 루계로 10개의 오트에너지 플랫폼 전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상하이자동차GM이 오트에너지 순수전기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 첫 신에너지 모델인 캐딜락 Lyriq는 출사가 불리해 지난해 한 해 동안 누적 보험량이 3000대도 안 됐다.
포지셔닝이 더 낮은 뷰익 브랜드의 오트에너지 플랫폼 기반 두 모델이 속속 출시되면서 상황이 호전되기 시작했다.일렉트라 E5와 일렉트라 E4 두 순수 전기 SUV는 2분기 출시 이후 2만대가 팔렸다.이 중 일렉트라 E5는 9월 한 달 판매량이 4868대에 달했다.
10월 20일, 뷰익 Electra E5는 새로운 선봉판 모델을 추가하여 판매가격이 16만 9900원으로 하락하여 자체 브랜드의 중심지에 직접 진입하였고, 그 판매량도 한층 더 향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