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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체이스 (JPMorgan Chase) 의 제이미 다이먼 (Jamie Dimon) 최고경영자 (CEO) 는 화요일 연준 등 중앙은행이 경제 전망을 잠그려는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특히 연준이 최근 예측 수치에서 극도로 나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데이먼은 연준 등 중앙은행의 경제 전망에 의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멀지 않은 과거에 연준의 데이터 예측은"큰 오산"이었다.그러면서 투자자들은 다양한 경제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자산 규모가 가장 큰 상업은행의 키잡이로서 그는 미래의 경제 전망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를 보냈는데, 이는 그의 최신 경고이다.그는 최근 현재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어 경제 수치를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정상회의에서 데이먼은 "투자자들은 하나의 행동안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과 확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8개월 전 연준이 완전히 틀렸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며 "그래서 내년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상당히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은 2022 년 초와 2021 년 대부분의 기간에 대한 연준의 인플레이션 전망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당시 연준 관리들은 인플레이션 급등이"일시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그러나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그렇지 않다. 미국련방공화국은 이미 폭발한 통화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2022년 3월에야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으며 많은 경제학자들은 미국련방공화국이 너무 늦게 행동했다고 노발대발했다.
2022년 3월 발표된 예측 자료에 따르면, 연준 관리들은 물가에 대한 판단 실수 외에도 2023년 말까지 핵심 금리가 2.8% (현재의 5.25% 보다 훨씬 높음) 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핵심 PCE 인플레율은 2.8% 로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이 인플레이션 지표의 현재 수준보다 1.1% 포인트 낮다.
연준 관리들이 9월 금리 결의 후 발표한 최신 전망에 따르면 연준은 2023Q4, 2024Q4 미국 GDP 성장률을 2.1% (+1.1%), 1.5% (+0.4%), 2023Q4, 2024Q4 실업률을 3.8% (-0.3%), 4.1% (-0.4%) 로 대폭 상향 조정해 경제학자들의 일반적인 예상에 비해 다소 낙관적이다.최신 점진도는"독수리 냄새가 물씬 풍긴다"고 말했다. 이번 점진도는 금리 전망이 5.1% 로 6월 예상보다 50포인트 높았다.연준의 2025년 연방기금 금리 전망도 상승해 중간값 전망치는 3.9%였으나 종전에는 3.4%였다.
데이먼: 25포인트 금리 인상 지속 여부에 대한 논의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일부 분석가들은 현재 연준이 2023년 말까지 25% 포인트 더 금리를 인상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다만 다이먼 총재는 "금리가 25포인트 이상 오르면 무엇이 달라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며 "전체 금리 곡선이 100포인트 상승하든 안 하든 우리는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CME'연준 관찰 도구'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은 11월 금리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조정하지 않을 가능성을 97% 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확률 수치는 한때 99% 까지 치솟았다.12월에 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29% 에 불과하다.
일부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관리들의 입장에서 볼 때, 최근 치솟고 있는 10년 만기 미국 채무 수익률은 약 25포인트의 금리 인상 폭과 동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10년 만기 미국 채권의 수익률은 이번 주 한때 5% 라는 중요한 관문을 돌파하여 일거에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에 2024년 투표권을 가진 일부 관리들을 포함한 여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관리들은 최근 수익률 급등으로 인한 금융 환경 긴장이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는 비슷한 견해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최근 나온 다른 경고에서 데이먼은 연방기금 금리가 7% 를 넘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JP모건이 이달 초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을 때 데이먼은"세계에서 수십 년 만에 가장 위험한 순간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데이먼은 "재정지출이 평상시 어느 때보다 많아 중앙은행과 정부가 이 모든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서 "그러나 내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고 리야드 정상회의에서 말했다.
지난달 데이먼은 미국 경제의 탄력성, 특히 창궐하는 정부 지출과 미국 경제의 갑작스러운 둔화 가능성에 대해 비슷한 경고를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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