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잇달아 B스테이션과 샤오펑자동차를 감액하면서 자신의 자본관리 목표에 기초한 것이며 업무협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崔炫俊献

3월 22일, 시장소식에 따르면 알리는 삐리삐리 ADR (등락비지표) 을 판매하게 되는데 매 ADR의 정가는 11.60딸라이고 잠재적으로 3억 578만딸라로 현금화될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대해 알리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주로 알리 자체의 자본관리 목표에 기초한 것으로 양측의 업무상 협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알리 산하 관련 업무는 B스테이션과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알리가 산하의 자산배치와 수익률을 최적화하고 핵심주업에 끊임없이 초점을 맞추는 하나의 동작구현이다.알리바바 회장 차이충신과 CEO 우잉밍이 작년 9월에 부임한 이후, 그는 여러 장소에서 핵심 업무에 대해 장기적인 집중력과 강도 높은 투입을 유지해야 하며, 비핵심 업무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이익을 내거나 기타 여러 가지 자본화 방식을 통해 이러한 자산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다이산은 타오톈그룹 CEO에서 물러날 때 다음 동작은 그룹을 도와 알리바바그룹 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하고 전문적인 관리팀을 구성하는것이다.당시 차이충신은 직원편지에서"자본수익률을 최적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그룹자본관리위원회는 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할 권한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지난 한동안 자산 매각에 빈번하게 움직였다.삐리삐리 ADR 매각 소식 전날에만 알리바바 계열사인 타오바오 중국지주유한공사가 샤오펑자동차 ADS (미국예탁주식) 3300만부를 약 3억1400만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며 매각일은 3월 20일이다.그보다 앞서 알리는 산하 실체를 통해 홍콩 주식회사 콰이거우 콜택시를 줄였다.
앞서 알리바바 2024 회계연도 Q3 전화회의에서 차이충신 회장은 알리의 비핵심 자산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말 회계연도 첫 9개월 동안 그룹은 17억 달러의 비핵심 자산 퇴출을 완료하는 한편 일부 상장사를 철수하는 방법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알리바바의 새로운 질서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알리는 핵심 주업에 초점을 맞추는 길을 확고히 실천하고 있다. 핵심 주업은 전자상거래와 클라우드 컴퓨팅 업무를 말한다.여기에는 투자회사의 주식을 줄이는 것이 하나의 옵션이 되고, 그 외에 비핵심 업무에서 퇴출하는 것이 있다.앞서 차이충신은"현재 알리의 대차대조표에는 여전히 일부 전통적인 오프라인 소매업무가 있다. 이런 것들은 핵심적인 초점업무가 아니다. 알리가 퇴출하는 것도 합리적인 방법이지만 퇴출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알리는 계속'몸집 줄이기'의 길을 걸을 것이다. 다만 현재 알리바바의 투자회사 감축 움직임은 비핵심 사업에서 손을 떼기 훨씬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