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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권보 · 중증황소자리 기자가 2월 26일 골드만삭스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글로벌주권투자기구 무바다라투자회사 (이하'무바다라') 와 총액이 10억딸라에 달하는 독립관리구좌를 설립하고 아태지역의 사모신용대출분야에 공동으로 투자한다고 선포했다.
이 계좌는 골드만삭스의 대체투자가 아시아 태평양 여러 시장에 상주하는 사모신용대출팀이 관리한다.골드만삭스의 글로벌 사모 크레디트 팀은 165명 이상의 베테랑 크레디트 투자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산 관리 규모는 1100억 달러 이상이며, 골드만삭스의 업무 네트워크와 전문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레디트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평가한다.1998년부터 골드만삭스는 중국, 한국, 일본, 인도,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여러 시장에 투자했다.
이 새로 설립된 독립관리계좌는 쌍방이 이미 규모가 있고 끊임없이 늘어나는 아태신용대출시장에서 투자활동을 확대하게 된다.이 독립관리계좌는 10억 달러의 장기자본을 배치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양질의 기업과 투자기관에 맞춤형 사모신용대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투자 범위는 광범위한 사모 신용 범주와 관련되어 여러 시장을 포괄할 것이며, 특히 인도의 투자 기회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2023년, 골드만삭스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에 사무소를 개설하여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업무를 확대한다고 선포했다.
새 사무소는 골드만삭스의 이 지역 업무 네트워크를 더욱 풍부하게 하여 회사와 고객 간의 연계를 강화할 것이다.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 사무소 설립은 골드만삭스가 이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장기 전략을 이어갔다.
골드만삭스의 자산 및 재부관리 글로벌 책임자인 마크 나코만 (Marc Nachmann) 은"우리는 무바다라와 골드만삭스의 대체투자 협력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이 파트너십은 골드만삭스의 아시아 신용대출 플랫폼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기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고품질 신용융자 방안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다.골드만삭스의 엄밀한 프로젝트 평가 실력과 현지 시장에 뿌리를 둔 프로젝트 능력이 우리의 파트너십에 대한 긴밀한 협력 심화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의 그렉 올라프슨 (Greg Olafson) 대체투자 사모신용대출 글로벌 책임자는"아시아 태평양 사모신용대출 시장은 광활한 발전 기회를 내포하고 있다.이 지역의 경제 성장은 사모신용대출 투자자들이 유연하고 장기적인 자본을 통해 선도적인 기업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현재 아시아 사모신용대출은 결정적인 발전 시기의 초기에 처해 있다.골드만삭스는 아시아 태평양 투자 기회에 수년간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번 무바다라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바다라 다원투자 최고경영자 Omar Eraiqat는"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원적이고 고속 성장하는 경제체 및 사모펀드 거래량은 비전통 신용대출기관에 대한 현지 기업의 맞춤형 신용대출 방안 수요를 현저하게 추진하고 있다.이번 골드만삭스와의 협력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모 신용대출 사업을 확대하려는 우리의 비전을 보여주었으며, 이 지역도 무바다라 전략적 성장 계획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무바달라 크레디트 투자 책임자인 파브리지오 보치아디는 "골드만삭스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이라는 세계 경제 성장 엔진에서 새로운 기회를 잠금 해제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인도라는 중요한 시장에서 골드만삭스는 강력한 사업 역량을 갖고 있으며 우리는 엄청난 사모 크레디트 기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무바달라의 신용대출 투자 부문은 2009년 이후 사모채 분야에 투자하여 각 업종과 자산 유형의 중형 시장과 대형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 부문은 그동안 북미와 유럽에 초점을 맞췄지만 최근 급성장하는 아시아 태평양 신용대출 시장에서 사업을 강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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