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수석 이코노미스트: 미국 경제는 올해 중 쇠퇴에 빠질 것이다

清风吹袭断

미국 씨티은행의 앤드루 홀렌호스트 (Andrew Hollenhorst)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미국 경제가 2024년 중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홀렌호스트는 최근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실업률이 사상 최저치, 강력한 소비자 지출, GDP 성장률을 포함해 겉으로 보기에는 미국 경제가 양호하지만 실제 상황은 훨씬 복잡하다고 말했다.그는 경제 침체의 한 분야는 노동 시장이라고 말했다.1월 비농업부문의 신규취업은 분출식성장을 보여 미국경제에 35만3000개의 일자리를 증가시켰지만 깊이 관찰해보면 근무시간, 상근종업원의 수가 모두 줄어들고 료식업 등 업종의 채용이 정체되여있다는것을 발견할수 있다.
"노동시장 상황은 경제 흐름의 관건이다."라고 호렌호스트가 말했다."실업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사람들이 계속 소비하면 경제가 지탱될 것이다."그는 미국의 실업률이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며, 이는"미국 경제가 더 많은 실질적인 하락의 조짐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홀렌호스트는 또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여전히 너무 높다고 밝혔다.신용카드 연체율도 높아지고 있다.이것은 모두 미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위험점이다.
미국 경제에 대해 비슷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은 아폴로 매니지먼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토스텐 스록도 있다.그는 경제의'연착륙'이'가장 불가능한'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일부 수치는 미국경제에 일정한 정도의 파동이 나타났음을 보여준다.한편, 인플레이션은 반등했다.최근 발표된 소비자가격지수(CPI)와 생산자가격지수(PPI) 모두 눈에 띄게 올랐다.다른 한편으로 소비자지출이 하락하여 국내소비의 후속력이 부족함을 보여주어 일부 경제학자들의 미국경제전망에 대한 비관정서를 다소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