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결이 사선을 팔았다는 소문이 사실로 밝혀졌다.2월 1일, 독일의 소비재거두인 한고 (Henkel) 는 공고를 발표하여 한고가 이미 보결그룹과 협의를 체결하고 사선브랜드 및 그 대중화구 관련 두발관리업무를 수매한다고 선포했다고 밝혔다.같은 날, 보결 관련 책임자는 남도만재사 기자에게 이 일을 실증하면서 최종거래완수는 정부의 심사비준 등 통상적인 거래조건에 의해 결정된다고 밝혔다.
한고는 슈화콤, 보영, 묘력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시세이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문 헤어 사업을 인수했다.남도만재사 기자는 한고가 2023년 전 3분기에 미용제품은 한고소비품업무에서 유기판매액이 가장 빨리 성장한 분야라는데 주의를 돌렸다.그러나 한고도 특히 중국에서 미용 업무가 시장 약세의 영향을 받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기적인 판매 발전이 작년 동기보다 낮다고 지적했다.그렇다면 한고가 이번에 사선 인수를 통해 중국 시장을 확장하려는 계획은 예정대로 될 수 있을까?
보결"매자"다이어트
사선 2022/2023 회계연도 매출액 약 16억 원
난두는'바오제의 사선 매각'소문이 2023년 10월 블룸버그통신이 외부에 처음 나왔으며, 당시 바오제가 10억 달러에 사선 중국 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그때 보결 관련 책임자는 남도만재사 기자에게 이런 추측정보에 대답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한가오 중국이 발표한 공고는 이 소문을 사실로 확인했다. 구체적인 거래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한가오 중국은 유명 헤어 브랜드로서 사선은 소매 시장에서 살롱의 영감 이미지를 특색으로 하고 있으며 사선의 가입은 한가오 소비 브랜드의 중국 본토 업무 조합을 보충하고 고급 소매 시장의 공백을 메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고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사선의 제품조합은 샴푸, 린스를 포함한 고급모발관리분야에 치중했으며 동시에 조형과 관리제품도 제공했다.이 사업은 2022-2023 회계연도에 2억 유로 (약 15억 7천만 위안) 가 넘는 매출을 달성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54년, 사선브랜드의 창시자 비다 사선은 런던에서 첫 살롱을 설립하고 사선의 브랜드로정을 열어놓았다. 1985년, 보결은 사선을 수매했다. 1997년, 사선브랜드는 정식으로 중국에 진입하여 세탁, 보호 및 조형의 전 전선의 량질제품을 제공했다.역천새, 소전, 라운희 등은 모두 사선의 대변인이다.만약 이번 인수가 순조롭게 완수된다면 사선은 보결에서의 근 40년간의 발전로정을 결속짓게 된다.
2월 1일, 보결측은 남도만재사 기자에게 소비자를 더욱 잘 봉사하고 품종의 성장을 조력하며 회사와 주주를 위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보결회사는 끊임없이 제품선구조를 최적화할것이라고 대답했다."이에 근거하여 우리는 사선브랜드를 한고회사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는데 최종거래완수는 정부의 심사비준 등 통상적인 거래조건에 의해 결정된다.보결회사는 시종 중국소비자를 잘 봉사하는데 진력했다.이 조정을 통해 우리는 핵심제품라인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자원과 투입을 최적화하여 보결대중화구 미발품류업무의 발전을 촉진할것이다.»
소비재 사업 중 미용 매출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고소비품 분야의 가격 인상 폭은 보결보다 높다
1876년부터 시작된 한고는 슈와르츠코프 (Schwarzkopf), 보영 (Persil), 묘력 (Bref)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문영산, 양초월, 빅토리아 등이 브랜드 모델이다.
남도만재사 기자는 최근 몇 년 동안 한고가 끊임없이 소비품 업무를 추가한 것은 이 업무의 실적 표현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에 주목했다.2017년 10월, 한고그룹은 4억 8500만딸라에 시세이도산하의 북아메리카전문미용회사 Zotos를 인수했으며 2022년 2월, 한고는 재차 시세이도의 아태지역 전문미용업무를 인수한다고 선포하여 그 미용의 상업판도를 한층 더 확대했다.
한고는 아직 2023회계연도 재무제보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2023년 1~3분기 한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163억6600만유로로 외환 등의 영향을 제외하면 유기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한고는"(제품) 정가 두 자릿수 증가"라고 말했다.그러나 한고는 실적 발표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매출 마이너스 성장을 점쳤는데, 주로 중국의 보편적인 긴장된 시장 환경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고의 업무는 접착제 기술 (Adhesive Technologies) 과 소비재 (Consumer Brands) 로 나뉘는데, 전자는 B단, 후자는 C단을 지향한다.구체적으로 보면 한고 양대 사업의 실적은 백중 (모두 80억 유로 초과) 을 가리지 않지만 소비재 사업의 성장은 더욱 강세다.3분기 접착제 기술 유기농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지만 소비재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습니다.전 3분기 접착제 기술 유기농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소비재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소비재 업무를 보면, 한고는 소비재 업무 매출액의 증가는"가격 추진"때문이라고 말했다.다시 말해서, 한고의 전략은 바오제와 비슷하며, 또한 가격 인상을 통해 제품 판매량을 적당히 희생하여 이윤을 남기지만, 한고의 가격 인상 폭은 바오제보다 높다.실적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3분기 한고 소비재 분야는 13.3% 인상돼 판매량이 7.5% 감소했고, 보결 2023회계연도 (2022.07-2023.06) 실적 발표에 따르면 보결 제품 가격은 9%, 판매량은 3% 하락했다.
한고의 소비품 업무를 자세히 보면, 비록 미용 업무가 가장 큰 매출 분야는 아니지만, 그 성장 속도는 가장 빠르며, 한고도 실적 보고에서 이 점을 긍정했다.2023년 1~3분기 세탁 및 홈케어 사업 (Laundry & amp; Home Care) 의 유기농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51억 7900만 유로, 헤어 사업 (Hair) 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23억 4700만 유로였다.
대비해보면 보결의 모발보호업무의 실적표현도 마찬가지로 인정을 받았다.최근 발표된 2024 회계연도 Q2 실적 발표에 따르면 보결 헤어케어 제품의 유기농 매출은 가격 상승, 양질의 제품 포트폴리오, 판매량 증가 (주로 북미에서) 로 한 자릿수 증가했다.보결이 이 부분에서 업무를 하는 제품은 판팅, 하이페이스, 푸유 등이 있다.
미용 사업은 시장 약세의 영향을 받는다
사선시 점유율은 보결 자매 브랜드보다 낮았다
이번 사선 인수에 대해 한고 최고경영자 Carsten Knobel은 이번 거래는 한고 중국 소비 브랜드 업무의 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한고 소비브랜드 업무부 집행부총재 Wolfgang Knig는 사선이라는 이 강대한 브랜드가 한고에 편입되여 미용분야에서의 판도를 확대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는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슈화구, 슈화구전공, 시세이도전공 및 사선의 전반 미용혁신제품조합을 제공할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소비품업무는 한고에 더욱 중요해졌다.일찍 2022년에 한고는 소비품사업부문을 약 100억유로의 매출을 올리는 다품류성장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2023년 1~3분기 이 사업 매출은 80억 유로에 이른다.한고는 2023 회계연도 3분기 보고서에서 이 분야에 대해 한고의 첫 번째 목표는 2024년 말까지 약 2억 5천만 유로의 순저축을 달성하는 것이며, 현재 2023년 말에는 80%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Carsten Knobel은 사선 인수에서"(중국 시장이) 매우 매력적이고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한고 역시 실적 발표에서 헤어 사업 분야가 시장 발전 부진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특히 중국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유기적 판매 발전이 작년 동기보다 낮다고 지적했다.
남도는 이에 앞서 전망산업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보결, 련합리화 및 슈화구 등 산하의 고급브랜드가 현재 중국시장 제1제대를 차지하고있으며 중국샴푸머리보호시장은 여전히 외자가 주도하고있는데 그중 보결이 주요시장점유률을 차지하고있는데 이는 34.2% 이다.이어 유니레버와 광저우 아돌프가 각각 11.4%, 9.1% 로 뒤를 이었다.
사선의 시장 점유율은 하이비스, 판팅 등 자매 브랜드에 비해 현저히 낮다.오테오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사선의 온라인 시장 점유율은 2.2% 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했지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다. 반정과 해비스의 시장 점유율은 모두 사선보다 높았다. 각각 4.83%, 4.45% 였다. 이 두 브랜드의 판매량과 매출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무류행중문넷 창시자 당민은 남도만재사 기자에게 보결은 줄곧 비핵심업무를 판매해왔는데 이는 이전에 Coty와의 이런 업무에 대한 거래를 포함한다."미발제품면에서 보결은 이미 3개 아주 강한 브랜드를 갖고있었다. 사선은 주로 Salon 등 전문적인 업무를 해왔기에 보결이 사선을 판매하는것도 도리에 맞다"고 말했다.당민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한고에 대해 말하면 기업도 쾌속소비의 업무쾌속을 보충해야 하며 시장에서 일부 성숙된 브랜드를 찾아야 한다."사선은 현재 말하면 여전히 좋은 브랜드로서 지명도나 규모면에서 볼 때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