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분기 순이익 13% 급등했지만 중국 매출 역하락

蜜桃成熟时

미국 동부 시간으로 목요일 장 이후 애플은 희비가 엇갈리는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비록 회사의 전반 영업수입과 리윤은 모두 월가의 예상을 초과하였지만 회사의 중국판매는 월가의 예기목표에 도달하지 못하였다.재무제보가 발표된 후 회사의 주가는 장중에 3% 하락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작년 12 월 30 일까지 1 분기 동안
애플의 순매출은 1195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71억5400만달러에 비해 2% 증가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1179억1000만달러보다 좋았다.
순이익은 339억1천600만 달러로 작년 동기의 299억9천800만 달러와 비교해 13% 증가했다.
주당 이익은 2.18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2.10달러를 웃돌았다.
이 가운데 아이폰의 매출은 697억 달러로 6% 증가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678억2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애플의 1분기 전체 매출은 2% 증가해 아이폰 15 시리즈 제품 판매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4분기 연속 판매 하락을 마감했다.애플의 총 장비 설치량은 22억 대로 1년 전의 20억 대보다 많았다.
그러나 지역별로 보면 애플은 세 번째로 큰 시장인 중화권에서 208억2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235억3천만 달러보다 낮았다.
TECHnalysis Research 분석가 밥 오도넬 (Bob O'Donnell) 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이폰 15 판매의 전반적인 강세는 분명히 스마트폰의 억눌린 수요가 예상을 초과했음을 반영하지만, 중국에서의 큰 폭의 하락은 중국의 더 장기적인 하락세의 시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려된다."
아이폰의 중국 판매 전망이 걱정스럽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CEO) 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확실히 아이폰 수입이 6% 증가한 것에 만족한다.우리 아이폰은 중국 이외의 신흥 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강력한 성장을 이루었다.아이폰은 이들 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쿡은 또 환율 요인을 고려할 때 아이폰의 중국 대륙 판매량은 이 분기에 4~6% 정도 감소했지만 이 회사의 중국 아이폰 보유량은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 볼 때, 분석가들은 애플 아이폰의 중국 판매 상황을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화웨이 휴대폰의 재부상에 따라 아이폰은 중국에서 점점 더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으며, 동시에 중국 스마트폰 수요도 냉각될 위험이 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아이폰의 중국 출하량이 이번 분기에 감소했는데, 그 주요 원인은 중국 소비자들이 더 새로운 폴더블폰을 구매하기를 원하고 화웨이가 가져온 경쟁 압력이 다시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보고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다른 지역에서 애플의 매출은 101억 6천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97억 5천만 달러를 웃돌았다.쿡은 아이폰의 한국 판매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이 바로 애플의 가장 주요 경쟁사인 삼성의 본거지다.
서비스 업무가 예상보다 약간 낮다
애플이 1분기 가장 크게 성장한 분야는 서비스 사업(Apple TV+ 서비스, 음악,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앱스토어 포함)으로 매출이 11% 증가한 231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그러나 이들 실적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233억5천만 달러를 약간 밑돌았다.
"중요한 서비스 사업은 예상보다 약간 낮습니다. 이 사업 라인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습니다."D.A. 데이비드슨의 분석가 질 루리아는 이렇게 논평했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유럽에서도 도전에 직면해 있다. 3월 발효될 유럽의 새로운 법률은 개발자들이 애플에 커미션을 지불하는 단계를 건너뛰고 아이폰에 다른 앱스토어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다른 제품을 보면 애플의 1분기 맥 매출은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77억3천만 달러에 부합하는 77억8천만 달러로 약간 상승했다.아이패드의 매출은 25% 감소한 70억 2천만 달러로 73억 3천만 달러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 부문(AirPods와 Apple Watch 포함) 매출은 회사 임원들이 수요 약세를 경고하자 119억5천만달러로 떨어졌다.그러나 이 결과는 115억 6천만 달러의 예상을 약간 웃도는 것이다.
애플 워치의 몇 가지 모델은 의료 장비 제조업체 인 Masimo와의 법적 분쟁에 처해 있었으며 잠시 하차했습니다.이후 애플은 법적 판결을 준수하기 위해 애플워치의 혈중 산소 모니터링 기능을 철수했는데, 이는 일부 판매량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올해 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한때 애플을 대체하여 세계에서 시가가 가장 높은 회사로 되였다. 투자자들은 애플이 월가의 과학기술거두들간의 인공지능경쟁에서 뒤떨어졌다고 인정했다.
애플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지만 Vision Pro 이어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애널리스트들은 이 이어폰이 몇 년 안에 상당한 수입을 올리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루카 마에스트리 (Luca Maestri) 애플 최고재무책임자 (CFO) 는 이번 회계분기 (3월 말 현재) 애플의 수입은 1년 전보다 낮을 것이며, 당시 이 분기는 포스트 코로나 사태 진작에 힘입어 추가 매출 증가를 얻었다고 밝혔다.만약 이 특수한 상황에 따른 추가 수입 증가를 제외한다면, 이번 회계분기의 애플 총수입과 아이폰 수입은 작년 동기와 비슷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