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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현지 주문형인도와 소매플랫폼 다다그룹은 공고를 발표하여 회사가 자체조사과정에서 광고수입수치에 의심이 있음을 발견하고 제3자에게 재감사를 위탁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징둥그룹은 회사 산하의 병표 자회사 다다가 통상적인 내부 감사 과정에서 일부 의심스러운 행위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러한 행위는 다다의 2023년 전 3분기 일부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수입 및 경영 지원 원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공시했다.다다 이사회 아래 감사위원회는 독립 심사를 벌이기로 하고 독립 전문 고문의 협조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다그룹 관계자는 이 사건은 다다가 회계감사에서 자발적으로 발견하거나 개별적인 사기범죄 혐의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우리는 이미 공공사건기관에 신고하였다. 또 이 일은 다다의 핵심업무와 관련되지 않아 영향범위가 매우 제한되여있다."
다다그룹의 공고에 따르면, 초기 평가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2023년 1~3분기에 각각 약 5억 위안의 온라인 광고와 마케팅 서비스 수입과 5억 위안의 운영 및 지원 원가가 과장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또한 별도의 통지가 있을 때까지 회사가 이전에 제공한 2023년 4분기와 연간 수입 지침에 더 이상 의존해서는 안 된다.
공고는 또한 회사 이사회 심사위원회가 기존 자료를 검토한 후 독립적인 심사를 진행하여 재무 영향 및 의심스러운 방법 (있을 경우) 의 범위 및 근본 원인을 확정하는 것이 회사 및 주주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감사위원회는 회사 감사인이 아닌 법증회계사 사무소와 국제 로펌을 포함한 독립적인 전문 컨설턴트의 협조를 받고 있다.회사는 적용되는 규칙과 법규의 요구에 따라 독립적인 심사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8일 미국 주식에 상장된 다다그룹 주가는 1.705달러로 45.87% 하락해'요절'에 근접했다.다다그룹이 앞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순매출 총액은 28억666만 위안으로 2022년 같은 기간 23억801만 위안에 비해 20.4% 증가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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