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보 조개재경소식 (기자 손문헌): 12월 18일,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맥박혈산소계회사 Masimo와의 장기적인 특허분쟁으로 애플은 미국에서 AppleWatch S9 및 AppleWatch Ultra 2 두 스마트워치의 판매를 중지할 계획이다.
애플의 공식 성명에는 12월 21일부터 애플워치 시리즈 9와 애플워치 울트라2의 애플 홈페이지 판매를 중단한다고 언급돼 있다.12월 24일부터 애플워치 울트라2의 애플 소매점 판매를 중단했다.
기자는 올해 10 월 26 일 국제 무역위원회 (ITC) 가 애플과 Masimo 간의 혈중 산소 센서 기술 특허 분쟁을 둘러싸고 애플이 혈중 산소 측정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Apple Watch가 Masimo의 맥박 혈중 산소계 특허를 침해했다는 판결을 내렸다는 점에 주목했다.그러나 수입 금지령이 발효되기 전에 바이든 행정부는 60일 동안 정책 고려에 따라 이 금지령의 부결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그러나 대통령은 과거에 금지령을 부결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그때 애플은 이 판결에 대해 항소하겠다고 밝혔고, 자신의 권리침해설을 인정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이 ITC 판정 부결 여부를 결정할 시간이 일주일 남았음에도 애플은 유효기간 내에 위원회의 결정을 준수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선택했다.그러나 애플은 ITC의 금지령이 애플워치 시리즈 9와 애플워치 울트라 2의 판매에만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이 두 기기만이 논란이 된 혈중 산소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센서가 없는 저가형 애플워치 SE는 영향을 받지 않고 여전히 판매할 수 있다.
애플워치 울트라2는 S9 SiP 칩을 탑재한 6천499위안(인민폐)의 애플워치 울트라2를 올해 9월 출시한 것으로, 애플스토어는 "애플워치가 지금까지 가장 크고 밝은 디스플레이"라고 소개했다. 애플워치 시리즈9은 2천999위안부터 판매된다.
애플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 4분기 (9월 30일 현재)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포함한 웨어러블 기기, 홈, 부품 매출은 93억2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매출은 4분기 전체 매출의 10.4% 를 차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