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은 12월 14일 일미한 5개 대학과 복잡한 연산을 초고속으로 수행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 분야에서 협력해 향후 10년간 최대 4만명의 학생 인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이들 5개 대학은 도쿄대, 게이오대, 한국의 연세대, 서울대, 미국 시카고대다.다리오 질 IBM 수석 부사장은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자컴퓨터는 일하는 방식, 생활, 경제적 번영과 안전보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는 일본과 협력해 "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