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현지 시각) 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는 미국 보잉사와 미국 항공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한국에 가서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건 조사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이 팀은 그가 령도하며 성원에는 이 기구의 조사일군, 미국련방항공관리국, 보잉사의 기술전문가가 포함된다.
제주항공 7C2216편은 29일 전남에 있는 무안공항에 착륙하던 중 추락했다.탑승객과 승무원은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모두 숨졌다.사고 여객기의 기종은 보잉 737-800으로 기령이 15년이다.
보잉사는 사고 직후 성명을 내고 "제주항공과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CC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