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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기자가 테슬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테슬라 상해에너지저장슈퍼공장의 완공을 앞두고 올해 년말전으로 건설이 완료될 예정이며 그 완성차슈퍼공장의 건설속도를 돌파하여 7개월간 착공으로부터 완공까지의 전반 과정을 실현할수 있다.
올해 5월 23일, 테슬라 에너지저장슈퍼공장이 상해 림항에서 착공되였다.착공식 후 린강그룹은 테슬라와 중국 최초의 초대형 전기화학 상업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메가팩의 계약도 마쳤다.
에너지 저장 슈퍼 공장은 테슬라가 중국에 진출한 지 10년 만에 완성차 슈퍼 공장에 이어 중국에서의 또 하나의 대형 투자 프로젝트다.알아본데 따르면 테슬라 상해에너지저장슈퍼공장은 2025년 1분기에 조업에 들어가 년산 1만대의 상업에너지저장전지 메가팩을 계획하게 되는데 에너지저장규모는 근 40GWh (지바시) 에 달하고 제품은 글로벌시장에 공급된다.
에너지 저장 사업은 이미 테슬라의 중요한 이윤 성장 포인트가 되었다.2024년 테슬라의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3분기 테슬라의 발전 및 에너지 저장 사업의 매출은 23억 7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4% 증가했으며, 에너지 저장 사업의 총 이익률은 30.5% 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여 자동차 사업의 총 이익률보다 크게 높았다.
그동안 상하이는 테슬라가 중국에서 개척하고 발전하는 핵심 도시였다.테슬라의 발표에 따르면 상하이는 전국에서 테슬라 초충전 사이트를 가장 많이 보유한 도시다.현재 테슬라는 상하이에 204개의 테슬라 초충전소와 1540개의 슈퍼충전기를 건설해 국내 도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테슬라 상하이 슈퍼 공장도 테슬라의 전 세계 중요한 수출 중심지이며, 제품은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 여러 시장에 멀리 팔린다.올해 9월 말 테슬라 상하이 슈퍼팩토리의 100만 번째 해외 판매 모델3가 하차해 영국으로 선적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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