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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하이에서 24년간 영업해 온 스타벅스 진선 상하이 신천지점이 임대차 계약을 끝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월 16일 스타벅스 중국 관계자는 펑파이신문 기자에게"상권 업태의 조정 변화와 매장 환신 업그레이드는 소매업의 일상이다.최근 신천지 상권 업태 조정으로 스타벅스 진선 신천지 매장은 12월 31일 임대차 계약을 종료한다.이와 함께 신천지 상권의 기존 10여 개 스타벅스 매장은 고객에게 고품질의 커피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스타벅스 계정이 여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에 올린 정보에 따르면 스타벅스 진선 상하이 신천지점은 상하이 스쿠먼에 위치해'시 전체 유명'의 접점으로 불리며 상하이에 있는 스타벅스의 7번째 매장으로 24년간 이 도시를 함께 했다.
기자가 찾아보니,"상하이 신천지"는 소셜 미디어에 상하이 신천지 전역의 업태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신천지 스쿠먼 블록 입구 (태창로와 마당로가 만나는 곳), 브랜드 환신을 맞이할 것이며, 프랑스 고급 보석 세가인 Boucheron 바오시룽이 곧 입주할 것이며, 2025년에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말한 스타벅스 중국 책임자는 펑파이신문 기자에게 앞으로 스타벅스도 이 지역에 더 많은 새 매장을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스타벅스가 중국에서 진일보 확장됨에 따라 올해 상해는 46개 점포를 새로 증가하여 각 큰 지역사회, 교통중추, 병원, 학교, 관광지 등 구역에 분포되여 부동한 수요의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타벅스체험을 가져다주었다.이 밖에 스타벅스도 고객 수요에 따라 일부 다른 유형의 매장을 환신할 예정이다.2024년에만 상하이에는 와이탄라이푸스, 중산공원룽즈멍 등 33개 매장을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모습으로 신구 고객을 서비스했다.
중국은 스타벅스의 세계 최대 국제시장으로 알려졌다.중국에 뿌리를 내린 지 25년 만에 스타벅스는 이미 중국 정품 커피 업계의 선두 브랜드가 되었다.현재 스타벅스는 중국에 76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0개의 현급 시장을 커버하고 있다.이 중 상하이는 1100개가 넘는 스타벅스 매장 규모로 전 세계에서 스타벅스 매장이 가장 많은 도시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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