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와 문원지행, 아랍에미리트에 중동 최대 상업운영 로보택시 차량 착지

崔炫俊献

12월 6일, 문원지행 WeRide와 세계 최대의 이동출행 및 배송과학기술회사 우버 Uber Technologies, Inc. (NYSE: UBER, 이하"우버") 는 쌍방이 합작한 자동운전출행서비스가 정식으로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인 아부다비에 착지했다고 선포했다.
우버 플랫폼이 미국 외 지역에 자율주행 차량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미국과 중국 외 최대 규모의 상업 운영 로보택시 차량팀이다.
이번 착지는 아부다비 종합교통센터(Integrated Transport Centre, Abu Dhabi Mobility)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자율주행 차량을 이 지역 일상생활의 일부로 만드는 데 핵심적인 단계다.아랍에미리트의 전국 선두 교통회사인 타와술트랜스포트가 차량 행렬 운영사로 나선다.
문원지행 CFO 겸 국제업무책임자 리선은 특히 "문원지행은 시종 승객과 보행자의 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엄격히 검증된 성숙된 자동운전기술을 채용했다.우리는 1800일이 넘는 공개운영을 통해 안전에 대한 약속을 보여주었고 자동운전착지응용의 새로운 본보기를 세웠다"고 회사의 서비스안전성과 신뢰성에 대한 약속을 강조했다.
우버의 글로벌 자율주행·배송 운영 책임자인 노아 지치는 "문원지행과 손을 잡고 아부다비 통합교통센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부다비에서 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됨에 따라 우버 플랫폼의 강점을 통해 파트너들이 자율주행 차량을 일상생활의 일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