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붕자동차 미지급금 회전일수 기타 자동차제조신세력보다 대폭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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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4일발 신화재정경제소식: 일전, 한 신에너지자동차공장의 공급사슬에 대한 지불주기가 작년보다 진일보 단축된 정보가 인터넷에서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신화재경이 관련 수치를 정리한데 따르면 국내 자동차제조신세력가운데서 미지급대금의 회전일수가 가장 높은 곳은 소붕자동차이다.
미지급금의 회전일수는 평균현금지불기라고도 하는데 회사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공급업체의 빚을 청산해야 하는가를 가늠하는 지표이다.
작년 연보를 보면, 미지급금 회전일수가 가장 높은 상위 3개 자동차 제조 신세력은 샤오펑, 울라이, 제로레이팅 자동차이며, 미지급금 회전일수는 각각 216.97일, 188.3일, 171.01일이다.
올해 3분기 보고서를 보면 샤오펑, 울라이, 리상자동차가 3위권에 들었고 미지급금 회전일수는 각각 248.35일, 193.46일, 176.39일이었다.
이로부터 알수 있는바 소붕자동차의 미지급대금회전일수는 기타 완성차공장보다 대폭 높으며 올해 전 3분기는 작년말에 비해 또 증가되였다.
미지급금을 보면, 올해 1~3분기 샤오펑자동차의 미지급금 및 어음 금액은 168억 6천만 위안으로 2023년 같은 기간의 165억 7천만 위안에 비해 계속 증가했으며, 2022년, 2021년 같은 기간 샤오펑의 이 과목 금액은 각각 150억 위안, 88억 4천100만 위안이었다.
신화재경은 미지급대금의 회전일수가 기타 회사보다 대폭 높은 등 관련 문제에 대해 소붕자동차와 련계했는데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답장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