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보 중국증권망 (기자 쑹웨이핑) 테슬라 12월 3일 소식에 따르면 테슬라 상하이 슈퍼공장은 2024년 11월 전기차 7만9000대를 인도해 전월 대비 15% 증가했다.11월 테슬라의 국내 판매량은 7만 3000대를 넘어 전년 동기 대비 12%, 전월 대비 82% 크게 증가했다.이 중 지난 11월 마지막 주 국내 판매량은 1만8600대를 넘어 이번 분기 주간 기록을 세웠다.
최근 테슬라는'한시적 인도 잔금 입감'정책을 시작했다.소비자들은 12월 31일까지 테슬라 모델 Y의 후륜구동판 및 장항속 전륜구동판 모델의 마지막 모델인 입감 10000원을 제시했다.이와 동시에 테슬라의 5년 0리금융방안은 이미 12월 31일로 연기되였다.
테슬라 대외사무부총재 도림은 최근 글을 발표하여 2024년에 회사의 공급사슬회사에 대한 지불주기가 작년보다 진일보 단축되여 지금은 90일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확인했다.그는 또 상하이 슈퍼공장의 부품 95% 이상이 중국 본토 공급업체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 테슬라 상하이 슈퍼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95만대에 달해 30여초마다 완성차 1대가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테슬라의 중국 판매가는 다른 시장보다 18만5천원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