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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지행의 미국상장에 이어 북경시간으로 11월 27일 저녁, 중국자동운전해결방안회사 소마지행도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되였다. 주식코드"PONY"는 매 ADS의 정가가 13딸라였다.
상장에 앞서 소마지행은 한차례 정가를 연기한적이 있는데 당시 시장에 준 판매가격구간은 11딸라-13딸라로서 1500만부의 ADS (ADS 한부당 보통주 1주에 해당) 를 발행할 계획이였다.
"보통 상장을 앞둔 기업들이 가격 책정을 미루는 이유는 가격이 자본시장의 인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결과를 보면 소마지행은 이런 상황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 2급 시장의 투자자는 21세기경제보도 기자에게 말했다.
실제로 소마지행은 이번 발행 과정에서 IPO 규모를 확대해 최종 총 2천만주를 발행했다.이 중 북기그룹과 싱가포르 교통운영사 콤포드고는 초석 투자자로 소마지행의 이번 IPO 발행에 참여했다.이와 동시에 소마지행은 또 동시에 약 1억 5000만딸라의 전략적방향증발을 진행했는데 광기그룹의 전자자회사인 광기자본을 포함한 여러 투자측이 모두 참여하게 된다.
13딸라의 한주의 정가로 계산하면 소마지행의 융자액은 2억 9900만딸라에 달한다.만약"녹색 신발 메커니즘"을 집행한다면, 즉 소마지행 위탁판매상사가 초과 배정권을 부여하면 발매 규모는 2300만 주로 확대될 것이며, 최종적으로 소마지행의 이번 IPO 모금 총 규모는 기껏해야 약 4억 5200만 달러 (약 32억 9000만 원) 이다.
이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미국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율주행 IPO다.
정식으로 상장하기전에 소마지행은 루계로 7차례의 융자를 했는데 금액은 13억딸라에 달했으며 투자자에는 홍삼중국, IDG자본, 오원자본, 도요타자동차, 일기그룹 등이 포함되였다.
올해 두 번째로 미국 주식 IPO를 스퍼트한 기업으로서 소마지행의 IPO 길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4월, 소마지행은 중국증감회 국제합작사의 경외 발행 상장 비안 통지서를 받았다;10월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공모서를 내고 11월 말 정식 상장했다.한 달 전 상장된 문원지행은 거의 1년이 걸렸다.
11월 27일 미국 주식이 상장된 후 소마지행은 12% 상승하기 시작했지만, 발행 첫날 종가는 12.00달러/ADS로 발행가가 하락하여 7% 이상 하락했다.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소마지행의 시가총액은 42억딸라였다.대비해보면 문원지행의 현재 시가는 47억딸라이다.
상반기 순손실 축소
현재 소마지행의 업무는 주로 세 가지가 있는데, 각각 로보택시 (자율주행 택시), 로보트럭 (자율주행 화물 운송), 기술 라이선스 및 응용 서비스이다.
세 가지 업무 중 Robotaxi가 가장 먼저 배치되었는데, 이는 소마지행이 2018년 말에 출시한 업무이다.이 업무에서 소마지행은 호스트공장이나 다국적기업에 자동운전솔루션을 제공하여 영업수입을 얻을수 있을뿐만아니라 자주적으로 운영 (또는 제3자 플랫폼)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에게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수취할수도 있다.현재 샤오마즈행 Robotaxi 차량 행렬은 250대를 넘어 베이징, 광저우, 선전에서 무인 운전 서비스 상업 요금을 시작했다.
Robotruck 사업은 소마지행이 2021년 3월에 정식으로 출시한 서비스이다.이 업무에서 소마지행은 주로 생태의 형식을 통해 착지하는데, 즉 호스트 공장과 물류 플랫폼과 하나의 생태권을 구축하고, 소마지행은 위로 호스트 공장에 자동 운전 기술을 제공하며, 아래로 서로 다른 물류 플랫폼에 차량 배치를 진행한다.현재 샤오마즈싱은 베이징과 광저우에서 자율주행 도로 테스트 번호판을 취득하고 190여 대의 자율주행 트럭으로 구성된 차량 행렬을 운영하고 있다.
세 번째 종류의 업무는 승용차 스마트 운전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이다.내부적으로 POV 업무라고 하는데, 이 업무는 2020년 소마지행의 전장 양산 분야에 대한 투입에서 시작되었으며, 주로 호스트 공장에 고성능, 높은 가격 비율의 스마트 운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스마트 운전 소프트웨어 솔루션 소마식도, 도메인 컨트롤러"방재", 데이터 도구 체인"창공"을 포함한다.
이 세 가지 업무는 현재 모두 상업화를 실현했지만, 소마지행은 여전히 적자 상태에 처해 있다.
공모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3년과 2024년 상반기까지 소마지행의 영업수입은 각각 6838만 6000딸라, 7189만 9000딸라, 2472만딸라였다.순손실은 각각 1억4천800만달러, 1억2천500만달러, 5천177만5천달러를 기록했다.
2년 반 동안 회사의 누적 매출은 1억 6500만 달러였지만, 같은 기간 누적 순손실은 3억 2400만 달러 (약 23억 5000만 원) 에 달했다.
해마다 보면 2022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소마지행의 결손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순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25.6% 크게 줄었다.
코스는 아직'이익의 봄'을 기다리고 있다
전체적인 원가에서 연구 개발 투입은 주요한 지출 원가이다.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연구개발 투입액은 각각 1억5400만달러, 1억2300만달러, 9234만달러였다.반면 기타 판매, 일반 및 행정 지출은 같은 기간 각각 4918만 달러, 3742만 달러, 2403만 달러였다.
전체적인 원가든 각 부분의 원가지출이든 소마지행은 업무확장을 진행하는 동시에 모두 원가를 엄격히 통제하고있다.
손실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소마지행의 최근 3년간 총이익률은 기대에 못 미쳤다. 2022년, 2023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총이익률은 각각 46.9%, 23.5%, 10.5% 로 80% 이상 하락했다.
총이익률 하락은 소마지행의 영업구조 전환과 관련이 있다.최근 3년 동안 소마지행의 주요 수입원은 이미 무인 택시 업무에서 무인 트럭 업무로 바뀌었다.
이 중 총이익이 높은 기술수권업무 매출 비중은 2022년 54.2% 에서 2024 상반기 22.3% 로 떨어졌고, 로보트럭 사업은 상대적으로 32.7% 에서 73.0% 로 상승해 매출의 절대적인 중심이 됐다.
소마지행은 무인트럭 사업의 성장은 칭추물류(Cyantron)가 받는 운송 서비스 요금 증가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추물류는 소마지행이 2022년에 중국 최대의 화물운송물류회사인 중국외운주식유한회사와 설립한 실체회사로서 주로 자동운전트럭상업착지를 한다.올해 전 9월, Cyantron은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지리적 커버리지를 확대하여 45대의 로봇 트럭을 추가하여 총 250대의 차량을 보유하게 하였으며, 동시에 Cyantron 자율주행 트럭 행렬의 주행 거리는 2023년 전 9월의 1200여만킬로미터에서 2024년 같은 기간의 1700여만킬로미터로 증가하였다.
차량의 증가, 운영 거리의 증가는 운송 서비스 비용을 증가시켜 소마 지행에 대부분의 수입을 기여했다.
상업운영과정에 자동운전트럭차대는 중국 각지에서 중추에서 중추까지의 장거리화물운송서비스를 제공하였는데 루계 화물운송거리가 7억 6700만킬로메터를 초과하였다.소마지행은 또 트럭 제조업체인 삼일그룹(SANY)과 협력해 L4 무인트럭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소마지행의 현황은 현재 대부분의 자율주행 기업의 축소판이다.
대규모 상업화 이전에는 여전히 돈이 부족한 것이 현재 자율주행 업계의 일상이었다.21세기 경제보도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이후 14개 중국 자율주행 관련 기업이 각 거래소에 상장되거나 상장 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상장에 성공한 곳은 7개인 반면 상장된 7곳 중 대부분은 적자 상태다.
올해도 자율주행 업계가 변곡점을 맞은 해로 꼽힌다. 실제 진전으로 자율주행 업계도 착지 상업화의 희망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그러나 규모를 확대하고 적자를 개선하려면 자율주행 사업도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올해 국내에서 미국 주식을 넘겨 상장한 자율주행 회사는 모멘타, 문원지행, 소마지행 등 3곳이다.모멘타를 제외하고 이 두 회사는 모두 미국 주식 상장을 실현했다.그리고 이러한 미국 주식에 상장된 기업은 중미 양국의 데이터 감독관리 문제에 직면해야 한다.앞서 투싼은 앞으로 상장 후 데이터 보안 등의 이유로 중미 두 지역의 업무를 분할한 바 있다.
현재 문원지행, 소마지행이 IPO에 성공한 동시에 자동운전업종도 새로운"출청"을 진행하였다. 자동운전트럭기업 천괘과학기술은 융자곤경으로 도산하여 청산되였고 모말지행, 종목과학기술 등 자동운전승용차기업도 자금문제나 폭로로 로임지급을 중지하거나 감원자활로 폭로되였다.
자율주행 업계는 이미 도태 재편기에 접어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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