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재경] 시장, 엔비디아 실적 주목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 20일 등락 엇갈려

老郑36

뉴욕 11월 20일발 신화재정경제소식 (기자 류아남): 투자자들이 엔비디아가 실적을 발표하기전에 계속 관망하고 타겟회사의 실적이 시장의 인기를 압박하였기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20일 개장할 때 등락이 같지 않았다. 그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장중 약세장이 정돈되고 꼬리판이 상승하여 파장할 때 3대 주가지수는 등락이 같지 않았다.
이날 장 마감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9.53포인트 오른 43408.47로 0.32% 올랐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3포인트 오른 5917.11로 마감해 상승폭이 0에 육박했다.나스닥 종합지수는 21.33포인트 하락한 18966.14로 0.11% 하락했다.
분야는 S & P500지수 11대 분야가 6, 5, 하락했다.의료 분야와 에너지 분야는 각각 1.18% 와 1.00% 의 상승률로 상승했고, 비필수 소비재 분야와 금융 분야는 각각 0.57% 와 0.28% 의 하락률로 하락했다.
카슨 그룹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라이언 디트릭 (Ryan Detrick) 은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한 긴장과 정치적 긴장의 상승이 투자자들을 걱정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올해 주식 시장의 성과는 여전히 역사적인 한 해이며, 미국 경제는 아직 어떤 둔화의 중대한 징후도 보이지 않는다.
미국 울프 리서치의 수석 투자 전략가 크리스 센예크 (Chris Senyek) 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처럼 자신이 엔비디아가 이날 발표한 실적을 예의주시하며 인공지능 지출 방면의 추세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어떤 악재나 실망스러운 지출 추세도 올해 말 주식시장의 상승을 지연시키거나 역전시킬 수 있는 핵심 위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외환 브로커 카싱 그룹의 선임 애널리스트 Jerry Chen은 대선 효과 이후 최근 미국 주식의 전반적인 추세가 비교적 평온해 보이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만약 엔비디아의 20일 장 이후 실적과 인도가 충분히 낙관적이라면 지수에 지속적인 상승 모멘텀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도이체방크의 거시전략가 헨리 앨런 (Henry Allen) 은 미국주식시장의 평가수준이 너무 높아 주식시장의 진일보 상승공간이 제한되여있다고 경고했다.역사적으로 높은 수익이 있은 후에 자주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날 것이다.전환점이 곧 나타날 것이다.
앨런은 S&P500 지수 주기 조정 시장수익률 (CAPE) 이 지난 한 세기 동안 1990년대 말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두 번만 현재 수준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개별 주식으로는 미국 거대 유통업체인 타깃이 이날 아침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대규모 상품 할인으로 고객을 효과적으로 유치하지 못해 11월 2일까지 한 분기 동안 영업수익과 이익이 모두 예상보다 낮았고,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 이익 전망치도 하향 조정해 타깃의 주가는 이날 약 20% 크게 떨어졌다.컴캐스트 (Comcast) 케이블 통신사는 이날 MSNBC와 CNBC 두 채널을 1년 동안 분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그 주가는 이날 1.58% 상승했다.
엔비디아가 이날 장 이후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이 회사는 10월 27일까지 한 분기에 351억 달러의 영업수입을 달성해 전월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94% 상승했습니다.이 분기에 희석된 주당 이익은 0.78달러로 전월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111% 상승했다.엔비디아의 주가는 20일 0.76% 하락해 장 후반 거래에서 1% 이상 계속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