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주 3분기 순이익 48% 하락, 아시아태평양시장 영업수입 증가폭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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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보 조개재경소식 (기자 왕진진): 11월 14일, 스위스운동브랜드 앙주가 발표한 2024 3분기 재보에 따르면 회사의 순판매액은 6억 3600만스위스프랑으로 동기대비 32.3% 성장했다. 비록 증가폭이 다소 둔화되였지만 앙주는 3분기 순판매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앙주의 3분기 총이익률은 상장이래 최고수준에 달해 동기대비 0.7% 포인트 성장하여 60.6% 의 총이익률로 되였다.앙주는 총이익률의 증가는 주로 DTC (소비자를 직접 대상) 채널의 성장과 전가 판매 전략에 대한 추진 덕분이라고 밝혔다.또 앙달리의 최고경영자 겸 최고재무책임자 마틴 호프먼은 회사의 3분기 높은 순매출 성과도 DTC 채널 확장 덕분이라고 말했다.
앙주DTC 업무의 3분기 성과는 확실히 전 2분기보다 우월하지만 영업수입증가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뒤떨어진다.3분기 DTC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한 2억4천700만 스위스프랑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DTC의 매출 증가폭은 54.6%로 나타났다.또한'두 다리'로 걷는 앙달리기는 도매사업에서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한 3억8900만스위스프랑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도매사업의 매출 증가폭이 42.6% 였다.
지역 시장의 성과를 보면, 아메리카는 여전히 앙달리기의 주전장이며, 이 시장의 3분기 순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3억 9600만 스위스 프랑이다.유럽, 중동, 아프리카의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한 1억 6600만 스위스프랑입니다.중국이 소재한 아시아태평양시장의 영업수입증가폭이 가장 높아 동기대비 79.3% 에서 746만스위스프랑으로 증가되였다.
제품 품목 측면에서 볼 때, 3분기 앙달리기의 신발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한 6억 400만 스위스 프랑, 의류 수입은 33.4% 증가한 2680만 스위스 프랑, 액세서리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3.9% 증가한 530만 스위스 프랑이었다.
원가 상승과 환율 영향으로 앙투의 3분기 높은 순매출을 상쇄해 이 그룹의 3분기 순이익은 48% 에서 3050만 스위스 프랑으로 줄었다.실적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앙투의 영업 원가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억 5100만 스위스 프랑, 판매, 행정 및 일반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3억 1300만 스위스 프랑이었다.
이로써 올해 1~3분기 앙달리기의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3% 에서 17억 1100만 스위스프랑,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한 1억 63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이 실적에 힘입어 앙투는 휴일 소비 성수기에 접어든 4분기를 자신하며 연간 수입 전망치를 32% 증가한 22억 9천만 스위스프랑으로 상향 조정해 총이익률은 60.5% 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