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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2023년 세계인터넷대회 우진정상회의기간에 공업부련과 인텔은 공동으로 차세대 선진방열기술을 발표했는데 이는 당면 액랭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고 끊임없이 늘어나는 AI 계산력수요에 선진방열해결방안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AI는 계산력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를 유발하고, 에너지 소모와 방열 등 문제가 계산력 발전을 제약하며, 액체 냉각은 차세대 서버 방열 기술의 필연적인 선택이다.이번에 발표한 초유체 액체 냉각 기술은 냉각액의 점도와 마찰력을 낮추어 열 대류 계수와 열 부력 효과를 제고하고 단상 침수식 액체 냉각 방열 기술의 병목 현상을 타파하여 액체 냉각 시스템의 방열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킨다.
이 기술은 공업부련과 인텔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했으며 이미 선진적인 열방출시스템의 설계, 개발 및 시험검증을 완성했다.실험 데이터에 따르면, 초유체 액체 냉각 기술을 채택하면 800W TDP 이상의 방열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으며, 시스템 최적화와 방열기 설계가 한층 더 향상되어 1500W TDP의 방열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초유체 기술은 단일 냉판 액체 냉각 서버와 침수식 액체 냉각 서버의 발열 시나리오에 적용되며 기존 또는 신규 데이터 센터의 액체 냉각 배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업부련측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회사는 액체랭동령역의 선단기술을 적극 모색했다. 그전에 자주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제4세대 Xeon 고성능프로세서계산모듈을 연구개발하고 모듈화된 설계를 통해 고밀도 고계산력배치를 실현하여 클라우드에서 변두리까지의 계산력수요를 만족시키고 에너지절약과 탄소감소를 실현했다.
이밖에 공업부련은 액체랭동감시통제시스템을 출시하여 액체랭동시스템의 작업상태와 건강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측정하여 고효률운수관리를 실현하였다.
전 산업사슬의 공동번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공업부련은 장기적으로 액랭생태계를 구축하고 업종협력을 깊이 경작하는데 진력하였다.2018년부터 공업부련은 인텔과 공동으로 일련의 기술혁신프로젝트를 전개하여 여러가지 액체랭동규범, 백서 등 업종표준지침을 발표하여 기술의 규모화응용을 추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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