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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발 재중사소식: 마이크로소프트는 어제 장중후 2025회계연도 1분기 재보 (마이크로소프트 회계연도와 자연년은 동기화되지 않음) 를 발표했는데 실적은 두자리수의 성장을 실현했지만 클라우드업무 Azure의 성장예기가 둔화되였다. 재보는 2분기와 하반기 시장표현이 어떻게 주목을 끌었는가.
실적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은 655억 8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급증했다.환율 변동에 산입하지 않는 영향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습니다.순이익은 246억 6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고, 환율 변동에 산입하지 않은 영향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습니다.주당 할부 수익은 3.3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환율 영향을 제외하면 순이익과 주당 할부수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했다.
사업 측면에서 분석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분기 서비스 및 기타 사업 매출은 503억 1300만 달러로 증가했는데, 이에 비해 제품 사업 매출은 152억 7200만 달러로 약간 하락했다.
원가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1.4분기 총영업수입원가는 200억 9900만딸라로 상승했는데 그중 서비스 및 기타 영업수입원가의 상승이 특히 뚜렷했다.이와 동시에 연구개발, 판매 및 마케팅 및 총무행정지출도 모두 상승하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 회계연도 1분기에 강세를 보였고 각종 재무수치는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눈에 띄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클라우드 사업인 애저(Azure)의 성장 전망이 다소 둔화됐다는 점이다.이 징후는 대규모 인공지능 투자조차도 데이터 센터의 용량 병목 현상을 빠르게 돌파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적 발표 후 Microsoft의 CEO 사티아 나델라 (Satya Nadella), CEO 겸 CFO 에이미 후드 (Amy Hood), 최고 회계 책임자 앨리스 졸라 (Alice Jolla) 와 부사장 법률 고문 키스 돌리버 (Keith Dolliver) 등 회사 임원들이 뒤이어 열린 실적 전화 회의에 참석하여 실적 발표 요지를 해석하고 애널리스트들의 질문에 답했다.
에이미 후드는 전화회의에서"1분기에 우리는 34% 의 성장률을 달성했는데, 우리는 33% 로 예상하고 있다. 초과분은 주로 일부 매출 확인 측면의 원인이다. 나는 순수 소비와 인공 지능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볼 것이다.우리는 한두 가지 지점의 하락을 예상하는데, 그 중 큰 원인은 나와 사티아가 언급한 공급 지연, 기본 소비 증가, 1분기부터 2분기까지 사실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이번 회계연도 하반기에는 우리의 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특히 인공지능과 관련해 수급 매칭을 더 잘 할 수 있고, 우리가 말하는 하반기 성장 가속화도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 투자자 관계 부사장 Brett Iversen은 1분기 34% 의 성장률이 2분기 30% 초반으로 떨어질 수 있으며,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 하반기에야 AI 생산 능력의 제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 소식이 알려지자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장 후반 거래 시간대에 3.6% 하락해 이전 상승폭을 반납했다.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도 같은 날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했지만, 인공지능 관련 인프라 지출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로 인해 주가도 장중 3.1% 하락했다.
업계 분석기관 비시블 알파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분기 애저(Azure)의 매출 증가가 31~32% 사이로 시장 평균 예상치인 32.25% 를 약간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1분기 Azure의 33% 매출 증가에서 인공지능 사업은 12% 포인트 성장에 기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인프라를 강화하고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이미 수십억 달러를 투입했다.이번 분기에 Microsoft의 자본 지출은 지난 분기의 190 억 달러보다 높은 200 억 달러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의 예상을 초과했습니다.그러나 이 막대한 지출은 일부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올해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대형 기술회사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 주가 상승폭이 15% 를 넘어 메타의 68%, 아마존의 28% 보다 훨씬 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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