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분기 순이익 기대 초과 내년 상반기 저가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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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자본국 10월 24일 소식에 따르면 미국동부시간으로 10월 23일 반후 테슬라 (TSLA.US) 는 2024년 3분기 재보를 발표했는데 회사의 영업수입은 251억 8200만딸라로 동기대비 8% 늘어났고 전월 대비 1.2% 하락하여 시장이 예상한 253억 7000만딸라를 약간 밑돌았다.
테슬라의 3분기 순이익은 21억 6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전분기 대비 46.6% 크게 증가했습니다.조정 후 주당 수익은 0.72달러입니다.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95% 포인트 증가한 19.8%, 자동차 업무 총이익률은 17.1% 로 상승해 여러 지표가 모두 예상을 웃돌았다.이 영향으로 테슬라 미국 주식은 장 이후 12.1% 상승했다.
이것은 원가 하락과 불가분의 관계이다.3분기 테슬라의 자전거 판매 원가는 사상 최저 수준인 약 3만5100달러로 떨어졌다.
테슬라의 자동차 사업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 전분기 대비 0.7% 증가한 200억 16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저장 사업의 매출은 23억 7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 전월 대비 21% 감소했습니다.서비스 및 기타 사업 매출은 27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전월 대비 7% 증가했다.
특히 3분기 테슬라는 탄소포인트를 팔아 7억3천900만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테슬라는 3분기에 전 세계에 약 46만3000대의 전기차를 인도해 역대 3분기 인도 기록을 세웠다.사이버트럭은 3분기 미국에서 모델3와 모델Y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전기차로 처음으로 플러스 마진을 달성했다.
테슬라는 "거시경제 환경이 계속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2024년 차량 인도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테슬라는 2025년 상반기부터 더욱 경제적인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테슬라 CEO는 내년 테슬라 자동차 판매가 20∼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테슬라의 값싼 전기차 모델이 출시될 때 단가가 3만달러를 밑돌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