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는 켈리 오터버그 (Kelly Ortberg) 가 지난달 최고경영자 (CEO) 를 승계한 이후 처음으로 국방 및 우주 부문 책임자를 해임했다.오트버그는 현지시간으로 9월 20일 종업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보잉에서 15년간 근무해온 Ted Colbert가 리직하고 즉시 효력을 발생하며 국방사무부문의 최고운영책임자 Steve Parker가 림시로 승계한다고 밝혔다.이 신임 최고경영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우주와 방위회사의 경영을 반전시키기 위해 경영진을 전면 개편할 것으로 보인다.오트버그는 보잉의 최우선 과제는"우리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다시 얻고 우리에 대한 높은 수준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