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시간으로 9월 6일 18시 4분, 미국 보잉회사"성간려객기"우주선은 맞은편 인터페이스를 벗어나 국제우주정거장을 떠나 유인없이 지구로 출발했다.
스타여객기 우주선은 6월 5일 첫 유인 테스트 비행을 해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우주인 2명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사업 운행 중 헬륨가스 누출과 추진 시스템 고장 등으로 귀항이 수개월째 지연되고 있다.
NASA는 현재 우주인이 우주선을 타고 귀항하는 데 여전히 위험이 있다고 보고 두 우주인이 5~6개월 동안 우주정거장 실험실에 계속 체류하기로 했다.유인 없는 우주선은 지구로 돌아와 뉴멕시코주 백사 우주항의 착륙장에 도착하는 데 약 6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