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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창업판일보" 9월 6일발 소식: 오늘 오후, 위챗 iOS시스템이 갱신을 맞이했다. 최신버전은 8.0.51이다. 갱신된 정보에 따르면"일부 이미 알고있는 문제를 고쳤다."
앞서 9월 2일 저녁'아이폰16이 위챗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아이폰이 iOS 18.2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위챗을 사용할 수 없게 돼 관련 이슈가 위챗 검색어에 올랐다.
이 정보에 대해 앞서 한 측근도 과학창업판일보 기자에게 부인했다.
이와 함께 애플 중국구 기술고문도 당시"제3방언론은 iOS 시스템이나 애플 기기가 위챗을 다시 사용할 수 있을지에 관한 것"이라며"위챗이 앞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계속 출시되고 다운로드될 수 있을지는 애플과 텐센트 간의 상호 소통과 검토가 있어야 이후 상황을 확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술 컨설턴트는 애플 스토어에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려면 개발자가 애플에 일정한 비용을 지불해야만 출시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앱 개발자가 애플 앱스토어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소프트웨어가 일정한 다운로드 수에 도달하면 나중에 한 번만 이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면 개발자는 애플에 일정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현재 애플은 텐센트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 텐센트가 애플 앱스토어에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수수료를 계속 제공할 것인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소문의 근원은 이전의 위챗 미니게임의"애플세"로 거슬러 올라간다.2분기 재보회의에서 텐센트는 처음으로 애플과 위챗 미니게임 수입배분에 관한 문제를 협상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현재 iOS 생태계에서 위챗, 틱톡 등을 포함한 작은 게임에서 발생하는 내수 수입은 앱스토어에서 게임 앱을 다운로드할 때와 마찬가지로 애플 자체 결제 채널에 접속하지 않고 있다.현재 중국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미니게임 당시 시장은 애플을 무시할 수 없게 했다.
조금 전 시장에서는 애플이 텐센트와 바이트댄스 등 중국 과학기술 거물들에 대한 압력을 강화해 애플리케이션 내 창작자들이 애플의 30% 를 회피하는 방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 세금에 대해 애플은 전 세계적으로 다른 회사나 지역과 비슷한 게임에 직면해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위챗과 애플의 이익 게임은 이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다.소식통은"과학창업판일보"기자에게 애플세에 대해 위챗과 애플 쌍방의 담판이 여전히 진행중에 있으며 아직"타결"되지 않았다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이번 버전 업데이트는 양측의 협상에 더 많은 시간을 줄 수도 있다.
한편, 중국은 애플의 중요한 소비시장이지만, 최근 실적 발표에 따르면 애플의 중화권 수입은 이미 전년 동기 대비 6.5% 하락한 147억 3천만 달러로 애플 시장의 지리적 분구 중 유일하게 하락한 지역이다.
애플은 곧 다음 주 월요일에 아이폰16 등 일련의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며, 신제품 발표의 핵심 노드에서 애플도 중국 소비자 정서를 고려해야 한다.지금 보면 소비자들은 아이폰16이 위챗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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