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안련 주주권양도 비준, 안련보험그룹 안련중국지주에 회사 53.33% 주주권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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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광동감독관리국은 경동안련재산보험유한회사 (이하"경동안련"으로 략칭함.) 의 주주변경신청을 비준하고 안련보험그룹 (Allianz SE) 이 보유한 경동안련의 지분 53.33% 를 안련 (중국) 보험지주유한회사 (이하"안련중국지주"로 략칭함.) 에 양도하는데 동의했다.
양도가 완료되면 알리안츠 중국홀딩스는 징둥안롄의 지분 53.33% 를 보유하게 되며, 알리안츠 보험그룹은 더 이상 징둥안롄의 지분을 직접 보유하지 않게 된다.알아본데 따르면 이는 안련그룹이 중국시장의 전략적배치를 한층 더 보완하였음을 표징하며 앞으로 안련중국지주가 생명보험, 생산보험 및 보험자금관리 등 보험 관련 업무를 망라하는 관리중추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킬것이다.
"중국은 알리안츠 그룹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 시장 중 하나이다."알리안츠 중국지주 임시 책임자 린순차이는"이번 지분 양도는 알리안츠의 중국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이다.알리안츠 중국지주는 알리안츠의 중국 기업 간의 협동 효과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며, 각 보험 업무 라인 간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손잡고 중국 개인 소비자, 기업, 기관 등에 더욱 양질의 금융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경동안련의 전신은 안련보험회사 광주지사로서 2003년에 광주에 등록하여 설립되였는데 안련그룹이 중국에 설립한 재산보험을 경영하는 분지기구이다.2010년 1월, 안련보험회사 광주지사는 안련재산보험 (중국) 유한회사로 개축할것을 비준받았다.2018년, 안련재정보험은 경동 등 주주들을 도입하여 합자회사 경동안련을 설립하였다.2023년까지 경동안련의 루계 효력발생보험료는 56억원을 돌파하고 자산총규모는 77억 9700만원에 달하며 현재 회사는 광동 (심수 포함), 상해, 북경, 사천에 분지기구를 설치하고있다.
량하이젠 경동안련 사장은"경동안련 지분 양도의 완성은 회사와 알리안츠의 중국 내 기타 보험 업무 분야의 협동성을 한층 더 높이고 관리 효능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경동안련은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하여 알리안츠그룹의 130년이 넘는 리스크 관리 경험과 경동의 인터넷 생태 우세를 결합하여 새로운 재무보험 모델을 만들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 공급자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안츠 차이나홀딩스는 알리안츠 보험그룹이 중국에 설립한 완전 자본 자회사이자 중국 최초의 외자 보험 지주회사로 2019년 11월 정식으로 개업을 승인받았다.이번 양도의 관련 수속이 완료되면 안련중국지주 산하에 안련생명, 경동안련 및 안련자산관리유한회사 등 3개 자회사를 동시에 보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