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Q2 실적 강세, 그러나 Q3 매출 지침은 가장 낙관적인 기대에 못 미쳐 장중 한때 8% 폭락했다

君子一严

북경 8월 29일발 신화재정경제소식 (왕원원): 미국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반후 칩거두인 엔비디아는 올해 7월 28일까지 2025회계연도 2분기 (자연년 2024년 2분기) 재보를 발표했다.
비록 엔비디아의 Q2 매출과 이익이 모두 월가의 예상을 초과했고, Q3 매출 전망도 애널리스트의 평균 예상을 웃돌았지만, 시장의 가장 낙관적인 예상보다 낮았고, 이로 인해 주가는 장 후 한때 8% 폭락했다.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의 수입이 예상을 웃돌 경우 AI 관련 종목의 가격이 3∼15% 상승할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반면 기대에 못 미치면 전체 AI 주식팀은 5~10% 하락할 여지가 있고 주식 선택의 우선순위가 역전될 수 있다.다만 모건스탠리는 3분기 실적 발표가 실망스럽더라도 "AI 관련 주식을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했다.AI 주식의 평가액이 재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거품 수준에 이르지 못했으며, 주가가 가격 발견 단계에서 일부 반등하는 것은 정상이라고 주장했다.
Q2 실적 기대 초과 Q3 매출 가이드는 가장 낙관적인 기대에 못 미쳤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은 3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61억 8000만 달러에 비해 122%, 전월 대비 15% 증가해 애널리스트들이 보편적으로 예상한 287억 달러를 넘어섰다.순이익은 16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전월 대비 12% 증가했습니다.얇아진 주당 수익은 0.67달러로 전년 동기 0.25달러에 비해 168%, 전월 대비 12% 증가해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0.64달러를 넘어섰다.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은 3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전분기 대비 15% 증가해 기존 예상보다 높았다.Non-GAAP 기준 2분기 엔비디아 순이익(Net Income)은 169억5천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엔비디아의 Q2 총이익률은 75.1% 로 전분기의 78.4% 에 비해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의 70.1% 보다 여전히 높았다.
사업별로 보면 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26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전분기 대비 16% 증가했습니다.게임과 AI PC 사업 매출은 2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전월 대비 9% 증가했습니다.전문 시각 업무 매출은 4억 5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전월 대비 6% 증가했습니다.자동차용 전자 및 로봇 사업의 매출은 3억 4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 전월 대비 5% 증가했다.이 중 데이터센터 사업은 여전히 고속 성장하고 있지만 최근 분기 이 사업의 증가폭은 1분기 427% 보다 낮았다.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폭이 1분기 262% 를 밑돌았다.
엔비디아는 연간 총이익률이 70%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연간 총이익률 76.4% 보다 낮다.이밖에 엔비디아는 이미 500억딸라에 달하는 주식환매계획을 비준했다고 선포했다.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이 약 32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평균 317억 달러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엔비디아의 3분기 매출에 대한 시장의 최고 예상은 379억 달러에 달해 폭발적인 성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WestPark Capital의 Kevin Garrigan 애널리스트는 높은 기대를 가진 투자자들에게 엔비디아의 Q3 매출 전망이 시장 평균 예상보다 약간 높은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차세대 AI 칩 블랙웰 4분기 양산 예정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칩으로 주목받는 블랙웰에 대해 이번 분기에 블랙웰 칩의 샘플을 납품하고 제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제품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최고 재무 책임자 인 콜렛 크레스 (Colette Kress) 는"4 분기 동안 Blackwell의 매출이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현재 세대의 호퍼라는 칩이 앞으로 두 분기 동안 총 출하량을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황인훈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블랙웰에 대한 기대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호퍼의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며 "글로벌 데이터센터가 컴퓨팅과 생성식 인공지능을 가속해 컴퓨팅 스택 전체를 현대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엔비디아는 기록적인 수입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황인훈은 블랙웰 칩이 4분기에 양산을 시작해 4분기에 출하될 것임을 확인했다.
투자자들은 한때 블랙웰 칩 설계에 문제가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고, 황인훈은 이에 대해 블랙웰은 기능성 변경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또 현 세대 GPU인 호퍼 칩의 향후 2분기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황인훈은 보도자료에서 호퍼칩의 수요가 여전히 강하며 블랙웰칩에 대한 기대도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엔비디아 Q3의 수입 지침이 시장 기대에 도달했는지가 주식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주식에 진정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회사가 칩 설계 재조정으로 인한 블랙웰 지연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시킬 수 있을지다.이달 초 더 인포메이션은 이 회사가 생산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대량 출하를 2025년 1분기로 연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