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크립톤 상장 후 첫 반년보 발표, 연내 손익균형 실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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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극크립톤자동차는 2024년 상반기 회계감사를 거치지 않은 분기재무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극크립톤자동차가 올해 5월 자본시장에 상륙한 이래 첫 반년보이기도 하다.
총체적으로 볼 때 상반기 판매량이 동기대비 증가함에 따라 극크립톤자동차의 영업수입도 대폭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또 규모화효과에 힘입어 회사의 리윤능력도 다소 제고되였다. 그러나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입으로 극크립톤자동차는 여전히 순손실상태에 처해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극크립톤 자동차 영업 수입은 350억 위안에 육박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습니다.종합총이익률은 14.9% 로 전년 동기 대비 4.4% 포인트 증가했습니다.순손실은 38억 3000만원으로 동기대비 0억 4000만원의 손실을 줄였다.그중 올해 2분기에 극크립톤자동차의 영업수입은 200억원을 초과하여 동기대비 58%, 전월 대비 36% 성장하여 분기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종합 총이익률은 17.2% 에 달하는데, 그 중 완성차 총이익률은 14.2% 로 전년 동기 대비 0.6% 포인트, 전월 대비 0.2% 포인트 높아졌다;분기별 순손실은 약 18억 위안이다.
극크립톤 자동차의 순손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연구개발 투입에서 비롯된다. 올해 2분기 극크립톤 자동차의 연구개발 투입은 26억 2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가까이, 전분기 대비 36% 증가했다;올해 상반기, 극크립톤자동차의 루계 연구개발투입은 45억 5000만원으로 동기대비 42.6% 증가되였다.
비미국 공인회계준칙하에 극크립톤자동차의 올해 2분기 순손실은 동기대비 36.8%, 전월 대비 57.2% 에서 8억 6500만원의 손실을 줄였다.극크립톤자동차측은 향항회계준칙하에서 주식지불의 영향을 제거한후 상반년에 극크립톤의 순결손이 0.7억원으로 대폭 줄어들어 2분기에 흑자로 전환되였다고 밝혔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8월 20일 오후 4시 10분 현재 극크립톤 자동차의 주가는 1.71% 오른 15.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극크립톤자동차 대주주인 지리홀딩스그룹이든 극크립톤자동차 자체든 모두 여러 공개석상에서 올해 극크립톤자동차는 두가지 큰 목표가 있는데 하나는 년간 판매량이 23만대에 달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향항재무보고준칙하에서 흑자로 전환되는것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올해 7월 새로운 극크립톤 009가 출시된 후 언론 인터뷰에서 지리홀딩스그룹 회장이자 극크립톤 스마트테크놀로지 CEO인 안총혜는 극크립톤의 모든 제품 중 극크립톤 009의 총이익률이 비교적 좋으며 올해 손익균형을 이루기 위해 신극크립톤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극크립톤 자동차의 누적 판매량은 10만 35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해 연간 판매량 목표의 45% 를 달성했다.이는 극크립톤 자동차가 올해 판매량 목표를 달성하려면 다음 5개월 동안 월평균 판매량이 2만 5000대를 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극크립톤 자동차에 있어서 여전히 일정한 도전을 가지고 있다.
판매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극크립톤 자동차는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중 극크립톤 MIX는 이미 베이징 모터쇼에 등장하여 업계에서"아기 버스"라고 놀림을 받았다;또 극크립톤 자동차의 첫 가정용 SUV 자동차인 극크립톤 7X도 최근 공업정보화부 목록에 올라 테슬라 모델 Y를 표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