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자바리아 난민촌을 타격한 공습 목표가 하마스의 인프라와 구성원이라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공습으로 지휘관 1명과 다른 급진주의자를 사살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은 이 지휘관이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이끄는 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공습으로 주택가 전체가 평평해지고 깊은 탄갱이 남아 수백 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관리들은 병원에서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카타르 외무부는 화요일 가자지구 북쪽 자바리아 난민캠프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스라엘의 공격 확대는 긴장 조정과 완화 노력을 파괴하는 위험 고조라고 말했다.
이 걸프 국가는 성명에서 이번 공격을"적수가 무촌철인 팔레스타인 국민, 특히 어린이와 여성의 새로운 학살"이라고 주장했다.
카타르는 하마스가 10월 7일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 납치한 인질 약 200명을 석방하기 위해 하마스와의 협상에 참여해왔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도 이 난민촌에 대한 공격을 비난했다.
UAE는 X(전신은 트위터)에 성명을 내고 "무차별 공격은 이 지역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