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테슬라 주주는 5월 30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 (CEO) 가 2022년 말 테슬라의 75억 달러 이상 주식을 매각할 때 머스크가 실망스러울 수 있는 생산과 인도 데이터가 발표되기 전에 주식을 매각했다며 내막 거래 혐의를 제기했다.테슬라 주주인 마이클 페리는 미국 델라웨어주 법정에 제기한 소송에서 테슬라의 주가가 이 회사가 2023년 1월 2일 4분기 수치를 발표한 뒤 폭락했다며 머스크가 약 30억 달러의 내부 이익을'부당하게 이득'봤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