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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실적"변속기 강속": 총이익률 희생, 판매량 증가 득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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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23-10-28 11:17:55 | 显示全部楼层 |阅读模式

10월 26일, 테슬라 모델3 환신판이 정식으로 중국에서 인도되기 시작했는데 25만 9900원의 시작판매가격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증가되였다.반면 테슬라는 올해 들어 모든 차종이 여러 차례 다른 정도의 가격 인하를 겪었다.
"중국경영보" 기자는 지속적인 가격인하책략이 이미 테슬라의 실적을 뚜렷이"강속"시켰다는 점에 주의를 돌렸다.최근 테슬라 측이 발표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보고서 기간 동안 테슬라의 매출 증가율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습니다.종합총이익률은 3분기 연속 하락해 최근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판매량 면에서는 희비가 반반이다.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테슬라는 이미 루계로 132만 4000대를 초과해 2022년의 131만 4000대를 초과했다.그러나 3분기의 경우 테슬라의 전 세계 신차 인도량은 약 43만5천100대로 2분기에 비해 6% 감소했다.
또 테슬라는 리콜 파문에 자주 휩싸였다.지난 5월 110여만 대의 전기차를 리콜한 뒤 5000대에 가까운 모돌X는 최근 다시 브레이크 문제로 중국에서 리콜됐다.전 세계적으로 이번에 리콜된 모델X의 수는 5만5000대에 달하거나 단기간에 테슬라 판매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50% 의 복합 성장률을 영원히 유지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발전은 매우 빠르고 어느 자동차 회사보다 훨씬 빠를 것이다."실적 보고 전화 회의에서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판매량 증가와 교환하기 위해 마진율을 계속 희생할 용의가 있으며, 제품을 더 실속있게 만들어야 사람들이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 인하'후유증'부각
올해 들어 테슬라는 전 세계적으로 가격 인하 바람을 일으키고 있지만'가격으로 물량을 바꾸는'판매 전략의 부작용도 점차 나타나고 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테슬라의 매출은 233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해 3년 만에 가장 느린 성장률을 기록했고 시장 예상치인 240억 6천만 달러보다 낮았다.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4% 큰 폭으로 하락한 18억5천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 하락의 원인에 대해 테슬라 측은 이익 하락은 신공장 이용률 부족, 곧 출시될 전기 픽업 Cybertruck으로 인한 운영비 증가, 인공지능 및 기타 프로젝트 지출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가격 인하 전략은 테슬라의 이익률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테슬라의 종합 총이익률은 3분기 연속 하락해 17.9% 에 그쳐 2022년 같은 기간의 25.1% 에 비해 눈에 띄게 하락해 최근 4년 만에 가장 낮았다.
그럼에도 테슬라의 인도량은 외부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테슬라의 전 세계 신차 인도량은 약 43만51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했지만 2분기보다 6% 감소했다.
JP모건 측은 모든 차종이 큰 폭으로 가격을 내린 뒤에도 테슬라가 더 많은 차량을 인도할 수 없는 것은 수요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JP모건 체이스의 애널리스트 라이언 브링크먼은 가격 인하에 앞서 월가가 테슬라의 올해 인도량을 약 200만대로 예상했는데 지금은 180만대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북방공업대학 자동차산업혁신연구센터 연구원 장상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테슬라의 실적하락이 뚜렷한것은 한면으로는 전통자동차기업이 신에너지전환의 발걸음을 다그쳤기때문이고 다른 한면으로는 중국시장에서 직면하는 경쟁상대가 갈수록 많아졌기때문이다.이런 맥락에서 테슬라가'가격으로 양을 바꾸는'전략을 선택한 것은 잘못이 없지만, 다른 경쟁사들도 마찬가지로 가격을 내리고 있으며, 신에너지자동차 업계는 이미'재편'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테슬라의 가격 인하 효과는 그렇게 뚜렷하지 않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불안정한 시기"에 전기차의 가격을 다시 인하하고 총이익률 희생을 통해 판매량 증가와 맞바꿀 용의가 있다고 직언했다.그러나 미국의 고금리 환경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 자동차 구매자들은 월 공급에 주목하고 있다.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심지어 더 높아지면 자동차 구매도 훨씬 어려워진다.
머스크의 견해에 의하면 자동차판매가격을 낮추면서 리윤을 유지하려면 원가통제가 아주 중요하다."비용을 낮추면 때로는 숟가락으로 터널을 파는 것처럼 느껴진다.4만 달러짜리 차를 생산하면 약 1만 개의 부품이 있는데, 이는 부품당 평균 4달러가 든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래서 10% 를 낮추는 등 비용을 낮추기 위해서는 부품당 평균 40센트를 절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내에 리콜 풍파가 빈발하다.
집이 새는 바람에 밤새 비가 내렸다.테슬라가 판매량을 진작시키고 비용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안 일부 테슬라 모델X는 브레이크 문제로 리콜됐다.
10월 20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공고를 발표하여 테슬라자동차 (북경) 유한회사가"결함자동차제품리콜관리조례"와"결함자동차제품리콜관리조례 실시방법"의 요구에 따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리콜계획을 준비했다고 밝혔다.2023년 10월 20일부터 리콜 생산일이 2021년 10월 13일부터 2023년 9월 28일까지인 일부 수입 모델X 전기차는 총 4787대다.
또 월스트리트저널 (WSJ) 의 10월 24일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를 내다보면 이번에 리콜된 모델X 수량은 5만5000대에 달해 모두 2021~2023년 생산됐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의 상술한 공고에 따르면, 이번 리콜 범위 내의 차량은 차량 컨트롤러가 수신하는 제동 액위 센서 신호의 측정 범위가 부족하기 때문에 제동 액위가 비교적 낮을 때 경보를 발령할 수 없을 수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 차량의 제동에 영향을 주고 충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안전 위험이 존재한다.
미국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위원회(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측도 경고등이 없으면 제동액이 너무 낮은 상태에서 차량이 달릴 수 있으며, 이는 제동 성능을 떨어뜨리고 충돌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테슬라 측은 "자동차 원격 업그레이드(OTA) 기술을 통해 리콜 대상 차량을 위해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하고, 차량 제어기 수신 신호의 측정 범위를 수정해 저제동 유위 시 정확한 경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자는 최근 몇 년 동안 테슬라가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리콜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중국 시장에서 테슬라는 2022년 6차례에 걸쳐 79만1천500대의 차량을 리콜해 연간 리콜 건수가 가장 많은 승용차 브랜드이자 처음으로 연간 리콜 순위에 오른 신에너지자동차 브랜드다.
테슬라는 지난 5월 중국에서 2019년 1월 12일부터 2023년 4월 24일까지 생산된 전기차 110여만대를 리콜했다. 이는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시작한 최대 규모의 리콜 사건일 뿐만 아니라 2021년 8월 이후 중국 최대 규모의 단일 리콜 사건이다.
특히 테슬라가 생산한 전기차 110여만대가 리콜된 것도 역시 브레이크 문제 때문이다.구체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 이런 차량들은 장기간 가속페달을 잘못 밟을 확률이 증가될수 있고 충돌위험을 증가시킬수 있으며 안전우환이 존재한다.
장샹은 현재 신에너지 자동차의 소프트웨어 점유율과 정보화 정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불가피하게 많은 허점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테슬라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리콜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자동차 판매에 당분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새 차종의 시장 진입은"희비가 반반이다."
업계인사의 견해에 의하면 차종이 비교적 단일한것은 테슬라의 판매량부진의 중요한 원인의 하나이다.10월 19일, 테슬라 상하이 슈퍼팩토리에서 생산한 테슬라 모델3 환신판이 중국에서 정식으로 판매되였는데, 이는 테슬라가'뒤집기 전쟁'을 잘 치르는 중요한 신제품으로 여겨진다.
알아본데 따르면 테슬라 모델3 환신판은 성능, 설계 등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원가를 14% 낮췄으며 시장은 그전에 가격이 20만원 좌우로 하락할것으로 예측했다.그러나 기존의 가격 인하 전략과는 달리 테슬라 모델3 환신판 후륜구동 환신판은 25만9900원부터, 장항속 전륜구동 환신판은 29만5900원부터 판매돼 시장 예상과 달리 최저 판매가는 내려가지 않고 2만8000원 상승해 12% 이상 올랐다.
"최근 고객들이 가게에 들어와 가장 많이 묻는 것이 테슬라 모델3 환신판이다."10월 24일 상하이시 싱예타이구후이 테슬라 체험점에서 한 판매원은 기자에게 테슬라 모델3 환신판의 판매량이 여전히 비교적 커서 가게가 문을 연 지 일주일도 안 돼 60~70개의 주문을 따냈다고 밝혔다.현재 이 차의 인출 주기는 6~9주이며, 현재 주문은 12월 중순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틀 뒤인 10월 26일, 테슬라 모델3 환신판이 정식으로 중국에서 인도되기 시작했다.테슬라 측은 테슬라 모델3의 새로운 버전이 인도됨에 따라 테슬라가 2023년에도 연간 복합 성장의 50% 를 계속 달성하고 180만대의 인도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또 다시 진화한 테슬라 모델Y가 국내 차주들에게 속속 인도되고 있으며 관심을 끌고 있는 사이버트럭도 11월 30일 미국 텍사스주 슈퍼팩토리에서 첫 인도를 할 계획이다.
그러나 머스크가 테슬라의'사상 최고의 제품'으로 꼽은 사이버트룩은 양산 도전에 직면했다.머스크는 Cybertruck의 양산을 실현하고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으로 순방향 현금 흐름을 실현하려면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좋은 제품이지만 재정적으로 볼 때 현저한 순방향 현금 흐름 기여자가 되려면 1 년에서 1 년 반이 더 걸립니다."
Cybertruck은 약 100 만 대의 주문을 받았으나 아직 대규모 인도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판매량 하락으로 새 공장의 생산능력 이용이 부족해지자 올해 3월 건설 예정이라고 발표한 멕시코 슈퍼공장은 전기 픽업 생산능력을 해결하기 위해 건설할 계획이던'일시 중단 버튼'을 눌렀다.
"우리가 사이버트룩을 개발하는 것은'자체 무덤을 파는 것'이다. 당신은 이런 보기 드문 특수 제품을 시장에 내놓아 양산하고 큰 돈을 벌기 어렵다."머스크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5년에야 사이버트룩의 연간 생산량을 약 25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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