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강력한 인솔하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매출과 수익은 모두 외부의 예상을 초과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12월 31일까지 2024 회계연도 2분기 재무제보를 발표했다.당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총영업수입은 동기대비 18% 상승하여 기록적인 620억딸라에 달해 분석가들의 예상을 초과하였다.순이익은 전년보다 33% 크게 늘어난 219억 달러를 기록했다.이는 이 회사가 2021년 9월 이후 가장 강한 분기 성장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주 처음으로 분기 실적을 발표한 실리콘밸리의 거물 중 하나다.
지난 12개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70% 가까이 치솟았고, 시가총액은 애플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른 3조 달러 클럽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여러 최고의 투자은행 분석가들은 잇달아 마이크로소프트의 등급을 높여 이 회사의 생성식 AI 방면의 위치와 공헌이"갈수록 강해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생성식 AI의 전환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아 실적 발표 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1% 하락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 (Satya Nadella) 는 이번 재무제보 전화회의에서 인공지능이 업무 변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증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역할은 먼저 Microsoft의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쳤습니다.2023 년 마지막 분기에 Microsoft 클라우드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59 억 달러로 분석가들의 예상을 초과했습니다.
월가 전체가 OpenAI에 대한 Microsoft의 거금 베팅이 실제 경제 수익으로 전환되기 시작했는지 관찰하고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사업 수입은 당연히 외부 투자자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 이후 OpenAI에 최소 13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후자의 독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이기도 하다.
외부의 질의에 대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의 이번 분기의 근 30% 의 성장중 6% 포인트가 인공지능수요에서 온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전 분기의 인공지능이 Azure에 기여한 것보다 두배로 증가되였다.
다른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사업으로는 Windows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9%, Office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수입이 15% 증가한 반면 Office 소비자 사업은 5% 증가하는 데 그쳤다.
특히 전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링크드인의 분기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 9% 증가한 42억 달러로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가 260억 달러에 플랫폼을 인수한 이후 가장 높았다.
Microsoft의 장비 사업 매출은 Surface 노트북, 태블릿 및 기타 하드웨어 판매를 포함하여 9% 감소했습니다.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에 대한 응용이 아직 자신의 하드웨어제품에 혜택을 주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구글, 삼성 등도 오늘 재무제보를 발표한 대형 과학기술회사들과 마찬가지로 AI가 끊임없이 거론되는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미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나델라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서 대규모 인공지능 적용으로 바뀌었다고 분명히 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에 대한 다방면의 응용을 통해 끊임없이 더 많은 고객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이 회사는 현재 5만 3천 명의 Azure 인공지능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3분의 1 이상이 신규 고객이며, GitHub Copilot (Microsoft와 OpenAI가 공동으로 출시한 AI 프로그래밍 도구) 유료 고객도 13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거대 기술 기업은 Microsoft 365 Copilot 유료 프로그램의 기업 고객 수를 외부에 제공하지 않았지만, AI의 실제 전환과 관련된 이 지표에 대한 관심이 높다.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 실적은 회사의 Office Commercial 제품 라인에 계상될 것이며, 이 제품 라인의 당기 수입은 15%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재무책임자 에이미 후드는 애널리스트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이 아직 초기 단계지만 앞으로 수입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690억 달러에 인수한 비디오 게임 개발사 액티브 블리자드도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에 포함됐다.이 인수로 Microsoft 게임 사업의 규모는 처음으로 이 회사의 출발을 돕는 Windows 사업을 능가했다.
이번 분기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수입에서 50% 급증한 71억 달러에 달했는데, 그 중 20억 달러는 폭설에 따른 수입에 기여했다.그러나 이 회사도 마이크로소프트를 위해 4억 37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냈다.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해고한 1900명의 게임 부문 직원 중 대부분은 액티브 블리자드 직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