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회사 산하의 제품은 줄곧 전 세계 소비자의 추앙을 받아왔으며 펩시콜라, 락스감자칩과 계그시리얼 등 식품을 포함하여 이미 적지 않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속에 융합되여 각지의 진열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상품으로 되였다.
그러나 목요일, 까르푸의 프랑스 슈퍼마켓 대변인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까르푸 매장의 펩시 콜라 제품 진열대에 가격 인상 폭이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에 슈퍼마켓이 관련 브랜드 제품을 더 이상 입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표어를 붙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 4개 유럽국가의 고객이 더는 까르푸슈퍼마켓에서 펩시회사의 상품을 구매할수 없게 된다는것을 의미하며 소매거두인 까르푸와 글로벌식품거두인 펩시사이에 이미 뜨거운 상업전에 들어섰음을 선포한다. 까르푸는 그 경로우세를 리용하여 펩시의 가격결정권을 타격하고있다.
까르푸의 2022년 년도보고에 따르면 영향을 받은 4개 나라는 루계로 9000여개 점포가 있는데 이는 까르푸의 전 세계 1만 4348개 점포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승패는 끊기 어렵다.
펩시는 성명에서 이미 까르푸와 수개월에 걸친 협상을 진행했으며 계속 진실하게 노력하여 그 제품의 공급을 확보할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나 목요일부터 까르푸의 일부 점포는 이미 치도와 치시 등 제품의 판매를 중지했으며 펩시콜라와 일부 제품은 아직 진열대에 있다.
그러나 슈퍼마켓의 소비자들은 불평하기는커녕 오히려 오이를 즐겁게 먹는다.파리의 한 구매자 인 Edith Carpentier는 진열대의 상품이 너무 비싸져 그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피했다는 것에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펩시는 수요가 견조하고 상승을 유지하고 있으며, 소폭 가격을 인상하고 세 번째로 연간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펩시는 7분기 연속 가격을 인상했다.
이런"가격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추격하는"방법은 분명히 슈퍼마켓의 영업액에 압력을 느끼게 하고, 소매상들로 하여금 새로운 가격 협상에서 가격 인하를 요구하게 한다.까르푸 외에도 독일과 벨기에 등 몇몇 국가의 잡화 소매상들도 일부 소비재 회사에 대한 추가 주문을 중단했다.
까르푸는 분명히 소매업에서 가장 협상력이 있는 회사 중의 하나이며, 또한 소비재 회사의 가격 전략에 가장 기꺼이 도전하는 소매상 중의 하나이다.작년에 그는 펩시 등 브랜드의 작은 크기 상품에 경고를 붙여 소비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 인플레이션 축소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러나 상업적으로 볼 때 까르푸의 이번 조치도 꽤 위험하다.잡지 유통연구소의 제임스 월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프랑스의 슈퍼마켓들은 싫어하는 사업에 대해 구매서에서 지우기를 원해 왔지만, 문제는 진열대에 고객이 원하는 물건이 없으면 슈퍼마켓이 이득을 보지 못하고 식품 브랜드도 당연히 그렇지 않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