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는 21일 캐나다왕립은행(RBC)의 캐나다 HSBC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장관 프리랜드는 이날 캐나다 은행법의 수권에 따라 상술한 비준결정을 내렸다.
캐나다 정부는 RBC가 HSBC의 캐나다 노동력을 보장하는 등 소비자와 관련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일련의 중요한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밴쿠버에 천 명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현지에 약 440개의 일자리를 새로 늘릴 수 있는 글로벌 은행 센터를 신설한다.위니펙 고객운영센터 직원 수 늘리기;최소 33개 캐나다 HSBC 지점에서 4년간 은행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캐나다 HSBC 고객의 모기지 이전, 개인 고객 국제 송금 등 업무 중 일부 비용을 면제한다.
RBC의 일부 주요 약속에는 캐나다 전역의 경제적 적용 주택 건설에 약 2 만 5 천 채의 새로운 주택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70 억 캐나다 달러의 융자를 제공하는 것도 포함됩니다.HSBC 지점에서 표준어와 광둥어 서비스 등을 계속 유지한다.
캐나다 경쟁국은 재무장관에게 제출한 공개 보고서에서 이번 인수로 이 나라 금융업 경쟁이 크게 약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모기지 금리 경쟁을 줄이지 않을 것이다.캐나다 HSBC의 현재 시장 점유율이 2% 미만이기 때문에 RBC 인수 후 시장 점유율은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이다.
캐나다 재무부는 같은 날 금융업 경쟁 강화에 관한 새로운 협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 11월, RBC와 외환통제그룹은 쌍방이 이미 협의를 달성했으며 RBC는 135억캐나다딸라의 전현금으로 외환통제의 카나다업무를 수매할 예정이라고 선포했다.올해 5 월 캐나다 경쟁국은 이 인수에 대한 심사를 발표했다.
HSBC는 현재 캐나다에 약 4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약 78만 명의 고객을 서비스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