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향항상해회풍은행유한회사는 이미 내지의 은행간 채권시장에서 45억원의 판다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선포했다.이번 발행은 이 은행이 최근 비준을 받은 총 100억 위안의 내륙 위안화 채권 발행 계획의 일부이며, 2015년 이후 두 번째로 판다채를 발행한 것이다.
이번에 발행한 판다채는 3년 만기로 기본 발행 규모는 30억 위안으로 초과 증발권을 행사한 후 총 45억 위안의 자금을 조달하여 2.15% 의 가격을 책정하여 1.88배의 초과 인수를 받았다.조달한 자금은 역외시장 기업고객의 인민페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더욱 많은 인민페의 국제화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데 사용될것이다.
이번 발행에 대하여 홍콩 상하이 HSBC은행은 등급평가기관 중성신국제평정의 AAA 주체신용등급을 획득하였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며, 당기 채권항목의 신용등급은 AAA이다.이번에 발행한 선도판매상과 련석장부관리인은 HSBC (중국) 유한회사가 맡았다.판다채를 발행한 첫 국제적인 상업은행인 홍콩 상하이 HSBC는 2015년 첫 발행에서 총 10억 위안의 자금을 조달했다.
랴오이젠 HSBC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행정총재는"이번 판다채 발행은 국내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며"우리는 그들이 내륙 시장의 고품질 위안화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선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HSBC는 그동안 글로벌 고객들의 위안화 증가에 대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만족시켰으며 내륙 자본시장의 발전을 추진하고 역외 위안화 센터로서의 홍콩의 독특한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이미 100건의 판다채가 발행되였고 발행총액은 이미 1780억원에 달해 총체적발행규모가 력대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다고 한다.